안녕하세요,
2022년 10월에 미국 오게되어서 그때부터 처음으로 크레딧 쌓아나가고 있고 직장인입니다.
미국오자마자 첫번째 카드로 BOA Unlimited Cash Rewards 받아서 사용하고
1년쯤 후 2023 10월에 두번째 카드로 Chase Sapphire Preferred 발급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행 계획이 있어서 벤처x를 너무 발급받고 싶으나..프리어프루벌 거절이네요 ㅎㅎ 제 크레딧 기록도 짧고해서 나중을 노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평소 monthly 소비는 많지 않은 편인데 올해는 한 만불정도 사용 계획이 있습니다.
- 현재 : 3-4천불 정도 사용 예정 (숙소예약)
- 6월 : 7천불 정도 사용 예정 (물품구매)
현재 프로모션인 것들 중인걸로 보고있는데 체이스 메리어트 바운드리스는 내년에는 여행 계획이 없어서 잘 활용을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
제 상황에서 3번째카드로 어떤 카드를 발급받아야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즈카드는 안되나요? 비즈 UA카드도 딜이 괜찮고요.. 잉크 시리즈도 최고는 아니지만 글두 할만 합니다.
호텔카드는 매년 여행가야해서 내년에 전혀 여행계획이 없다면 별로죠;;
항공과 캐시백에서 방향성을 정하셔야 할 듯
그렇군요..음 올해 여행을 이곳저곳가서 내년에 굵직한 여행은 없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국내 여행정도는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 vs 항공이면 호텔인 것 같습니다. 캐시백면도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CHASE IHG 추천드립니다 지금 16.5k 라 꽤 높은편입니다.
자잘하게 clear 크레딧이나 UA 트래블뱅크등도 붙어있어서 숙박권 애매하면 체이스쪽 호텔카드는 얘가 젤 무난하더라고요
이번숙박은 3000불 스펜딩정도쓰는 호텔카드로 처리하고
6월 물품을 비즈나 아멕스등 다른카드로 스펜딩 채우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chase ihg도 괜찮네요! 딱 3천불 정도 스펜드고 아무래도 숙박권보다는 포인트가 나은 것 같아 바운드리스보단 제 상황에 맞는 것 같습니다. 6월에는 말씀하신대로 다른 카드 발급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첫인사 제외하고 처음 달게되는 댓글이네오 ㄷㄷ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미국에 랜딩한 시기+첫카드가 똑같네요!
저의 경우엔 첫카드 발급 이후 6개월 있다가 BILT를 발급받았습니다. (렌트비가 너무 아까워서 시작했네요 ㅠㅠ!)
렌트비 1%적립으로 연말에 베가스 여행갈때 Wynn 호텔 1박을 떼워서 뿌듯했습니다 ㅋㅋ
두번째 카드 이후에 우편함으로 받은 아멕스 골드 오퍼가 괜찮아보여서, 아멕스 골드 시작해서,
스펜딩 채워서 MR 받고, 매달 받는 외식비10불은 꼬박꼬박 기프트카드로 바꿔놓고, 우버 10불은 열심히 우버이츠로 사먹고 있습니다...!
그 다음 사실 체이스 사리 좋은 오퍼가 있길 기다리다가- 체이스 뱅킹 열고 처닝받고 나서,
체이스 거래도 늘려볼겸(?) 체이스 프리덤을 열었는데 사실 이건 저의 시기상으론 딱히 좋은건 없지만, 나중을 미리 준비할겸 열었다 생각하려고 합니다 ㅠ
벌써 4개를 채워버려서(?) 같은 시기에 왔는데, 제가 혼자 너무 급발진(?)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군요 ㅠㅠ!
저는 아멕스 골드 괜찮은 오퍼를 발견을 못했네요 ㅠㅠ 벌써 4개 채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잘하고계신거같은데요? bilt 카드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오래 가져가실 카드 (예를 들자면 특정 카테고리 적립률이 좋은 카드)로 신청후 실사용 하는 경우와, 사인업 보너스가 괜찮은 카드 중에 고르는것 같습니다.
혹시 지내시는 숙소를 렌트로 지내신다면 BILT카드도 괜찮은 옵션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 발급후 5일간은 특별히 적립이 x5라서.. 6월 스펜딩 하실때쯤 받으셔서 지르시면 7000*5=35000 pt + 추가로 평소 렌트비 x1 적립가능할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식당 x3도 있어요)
스펜딩 규모가 어느정도되니 아멕스골드도 고려해보세용
당장 눈앞에 3-4천 스펜딩으로는 다른카드로 하셔도 될것 같네요. 의외로 체이스 프리덤 쪽도 캐시백+그로서리5%추가 등의 프로모를 받으면 1년간 $800 정도의 캐시백 받을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고수님들은 5/24 전에는 체이스로 다 채우고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실사용 vs 사인업 중에서는 사인업에 좀 더 기우는 것 같습니다. 다만 렌트를 내고있기때문에 bilt도 좋아보이는데 6월 스펜딩할때 국외에 있을 예정이라 첫 발급 후 5일을 지킬 수 있을지 몰라서 bilt 외 다른 옵션을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체이스 프리덤도 1년간 800불 정도가 가능하군요?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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