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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Secrets Tulum Resort 후기 [사진많음주의]

달라스초이 | 2024.02.19 04:56: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0. 서론

   두번째 쓰는 여행후기네요. ㅎㅎ

2/11-2/15/24.  4박 5일간 Mexico Tulum에 위치한 Secrets Tulum Resort (Hyatt 계열, Cat B) 를 다녀왔습니다.

동반자는 저와 P2, 그리고 이번 5월에 새 직장을 갖는 딸아이, 대학졸업후 내일부터 첫 출근하는 아들 이렇게 4인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4식구의 시간이 서로 딱맞는 때가 이때라... 결행했습니다.

가족끼리는 아들의 대학졸업과 취업축하 여행이라고 명명하고 말이죠.

후기에 앞서 저희 가족은  All Inclusive Resort를 처음 가는 초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래야 제가 느낀 느낌이 초보이니 저렇게 말할수 있지! 라고 여러분이 생각하실 여유가 생길것 같아서요..^^

 

 1.  Resort 예약 (184,000 Hyatt 포인트)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지난해 하얏트 올인클 대부분이 엄청난 포인트 상승이 됐더랬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미리 예약을 해두고는 하셨는데요. 저는 그때 예약을 하지 못하고 지난 10월말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때  검색하다 눈에 딱! 들어온 곳이 Secrets Tulum이었어요. 

이곳은 작년 10월에 첫 오픈을 해서 후기도 거의 없었고, 또는 레스토랑이랑 시설들이 아직 미비한 상태라 혹평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 럼. 에. 도.... 제가 이곳을 예약한 이유는

1) 2월쯤이면 정상 가동이 되리라는 예상

2) 신상호텔은 일단 30%는 먹고 들어간다는 과거의 경험. (모든것이 새것, 반짝반짝)

3) 무엇보다 개장 초기이기에 타 올인클에 비해 아주 저렴한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성인 4명이므로  (아! 이곳은 Adult Only 리조트입니다.) 방을 두개 잡았습니다.

하루 23000 포인트 x 4박 = 92000 포인트 x 방 2개 = 184,000 포인트 (Ink 카드 2개 포인트도 안되죠?)

 

2. 비행기 발권 (AA, 123372 MR)

   DFW - CUN 발권은 이번엔 아멕스 Travel을 이용했습니다. 여러개 검색했는데 이경우는 의외로 아멕스 Travel이 저렴했어요.

AA를 탔구요.  왕복으로 47541 MR X 0.65 (아멕스 비플 베네핏) = 30843 MR X 4명 = 123,372 MR을 사용했습니다.

 

3. 차량이동 (Hertz 렌트, $250)

   CUN에서 Tulum 호텔까지 이동은  Hertz에서 중형 SUV를 빌렸습니다.

비용은 4일에 $250을 지불했습니다. 이건 딸아이가 해서 제가 간섭하지 않았어요. 

캔쿤 경험들이 많으시니 아시겠지만, 공항에서 나오면 그 앞은 그야말로 도떼기 시장입니다. ㅠㅠ

Hertz을 찾아가니 직원 한명이 저희를 인도해서 렌터카 센터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느릿느릿 ㅠㅠ 렌터카 서류 작성이 진행되고 차를 받아서 호텔로 고고씽!!! 대략 1시간 40분쯤 걸렸습니다.

멕시코 경찰이 외국인을 잘 잡는다는 첩보(?)를 접하고, 가능하면 기준속도를 준수해서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4. Secrets Tulum 도착

 

일단 전경사진부터 보시죠. (웹사이트 다운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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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um 지역이 Cenote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그 Cenote에서 영감을 받아 리조트를 요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들어가는 입구는 보안담당 직원이 지키고요. 예약확인후 문을 열어줘 차로 들어가면 입구는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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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용맹한 마야여성이 말을 타고 반겨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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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직원들이 다시 예약을 확인하는데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제가 글로벌리스트라 직원들이 러기지를 받아들고 일반 체크인 로비가 아니라

Preferred Club으로 데려가 체크인을 해줬습니다.

이 클럽의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ㅠㅠ

대신 직원이 술을 권해서 @_@ 직업의식이 발동해서 술 사진만 두 컷 찍었습니다. ㅎㅎ

술 셀렉션이 좋아서 조금 놀랐는데요. 여러곳 바에는 이 정도 퀄리티의 술이 있지는 않습니다.

Preferred Club은 호텔의 스위트룸인 Preferred Room Guest 또는 하얏트 글로벌리스트가 이용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며칠 이용하면서 느낀것은 아직은 일반 객실 손님이 이용해도 뭘 확인한다던가 하지는 않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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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체크인 장소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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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앞쪽에는  편안하게 한 잔 즐길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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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준비됐습니다. 방구경 가실까요? ㅎ

특별히 업그레이드가 있지는 않은것 같구요. 

제가 도착했을때 Queen Bed 2개인 방이 없고, King 만 가능하다고 해서 첫날은 King에서 묵었고, 다음날 부터는 Queen 2개 방으로 바꿔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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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엔 맥주, 음료, 물이 있구요. M&M's와 프링글스도 있습니다. 이거는 당연히 무료고요. 비워진것은 저녁 Turn Down 시간에 다시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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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한 병을 준비해 줬네요. 고맙.... 하지만, 밖에 마실거리가 지천이라 돌아오는날 까지 마시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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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뱅기에 내려 차를 타고 1시간 40분 운전하고 오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어요. 당시 시간이 좀 애매했죠.  오후 4시...

뭘 좀 이 시간에 먹을게 없느냐고 물어보니 Grotto 라는 Pool Bar를 소개해 줬어요.

딱 여기 하나만 Preferred Club Restarant입니다. 이 곳의 특징은 음식과 술이 테이블은 물론 안쪽 Pool과 카바나에서도 시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배가 고파서 뇸뇸뇸 첫 식사를 여기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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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와 스테이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첫 식사는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아들의 졸업&취업을 축하하며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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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조트 구경

   첫끼 밥을 잘 먹고, 지형파악 및 구경에 나섰습니다.  이 리조트 크게 4동으로 나눠져 있구요.  300개의 객실이 있답니다.

저희가 둘러본 소감은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전체의 약 절반정도만 손님이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 점이 저희는 아주 좋았습니다. 어딜가도 붐비지 않아서 식당을 예약할 필요도 없었고요.

정말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 한국에서 온 신혼부부 한 커플을 만났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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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은 가장 큰 동의 가운데 하나가 있구요. 건물 사이사이에 4개, 그리고 루프탑에 4개.. 이렇게 총 9개의 Pool이 있습니다.

저희는 햇살을 피해서 그늘있는 쪽으로만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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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착한 첫날이 수퍼볼이 있던 날이라, 대형 티비를 설치해 두고 모두 모여서 음식, 술과 함께 수퍼볼을 봤습니다. 직원들의 세심함에 감사했어요.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2.jpg어느 리조트건 무료하지 않게 행사 프로그램이 있는것으로 알아요. 이 날은 카카오 (카카오톡 아님)의 정령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카카오로 만든 차와 볶은 카카오의 껍질 (나의 나쁜 관습과 생각)을 까서 버리고, 알맹이를 먹으며 새로운 나의 씨앗을 심는 묵상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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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라 발렌타인 행사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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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나는 대로 탁구도 치면서 즐거운 가족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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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밤에 루프탑 베드에 누워 한 30분 하늘의 별을 봤어요. 공기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별도 정말 잘보였고요. 씨리우스 별이 그렇게 큰 줄 처음 알았습니다.

 

6. 툴룸 마야유적지 방문 (리조트에서 차로 10분 거리)

   툴룸지역에 유명한 것이 Cenote와 마야유적지인데요. 사실 저는 Cenote를 가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무섭다고 싫다고 강한 반대를 보여서... ㅠㅠㅠ 마야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역사, 문화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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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지역이라 그런지 야생 이구아나가 간간히 보였어요. 야생 이구아나는 첨 봄... 에구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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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바깥쪽에서 이런 분들이 있는데요. 같이 사진을 찍으면 얼마간 돈을 내야 하는것 같았어요. 멀리서 찍는데.. 저보고 와서 돈내고 찍으라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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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무비 코코가 생각났습니다. ㅎㅎ

마야유적지는 입장권을 두 번 사야해요. (아마도 국립공원 입장료 & 마을 자치구에 지불하는 입장료) 국립공원 입장권 판매소만 Visa 카드를 받아요.

주차료 100 페소인데, 달러로 내면 7불 받고요.  자치구 입장료도 95페소인데, 달러 밖에 없어서 달러로 내니 훨씬 비싼 요금을 받았네요.

4식구라면 약 500페소 정도는 환전하고 가는게 더 저렴하겠죠?

 

이날 관광할때 낮 기온이 80도였습니다. 아침에 가서 좀 괜찮았는데요. 툴룸지역은 5-9월 정도는 정말 덥고 습하다고 해요.

가급적 이 시기는 피하는게 좋을듯 싶구요. 가장 기온이 좋은 시즌이 11월에서 2월이라고 하네요.

 

7. 리조트 레스토랑 & 바

   All Inclusive의 최고 매력은 먹고 마시는게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것 아니겠습니꽈? ㅎㅎ

모든 음식과 술을 먹으며 가격표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경험이 참 신기했습니다.

캔쿤 지역 (툴룸포함) 올 인클의 괜찮음의 잣대는 식당 음식이라는 얘기를 누누이 들었는데..

저희 가족은 Secrets Tulum의 음식 퀄리티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P2님은 10점 만점에 9.5점을 주었구요. 나름 이곳 저곳 좋은 레스토랑을 많이 가봤다고 자부하는 딸아이도 9.5점을 주었네요. @_@

 

메인 호텔에는 바 4개와 8개의 레스토랑이 있구요. 뒤에 나올 비치에도 바 2개 (1개만 운영중) , 레스토랑 1개가 있습니다.

첫날 직원분이 Hyatt Inclusive Collection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라고 했는데요.

이곳에 들어가면 Hyatt 모든 올인클의 호텔 정보와 레스토랑, 바 인포 및 메뉴가 있습니다.

더우기 어느 식당이 이 시간에 영업을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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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Cafe는 아침과 점심을 부페로 운영합니다. 아침, 점심 각 1회씩 이용했구요. 물론 아침 메뉴와 점심 메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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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해산물, 육류를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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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체는 새콤달콤, 조갯살은 쫄깃쫄깃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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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음식 퀄리티와 서비스가 훌륭해서 저녁에만 두번 간 Jasmin은 일식과 페루음식을 합니다.

모든 저녁 레스토랑이 음료주문부터 전체요리, 메인, 후식 등으로 나눠져서 주문 및 서빙을 하는데 직원들의 진심어린 서비스 정신에 너무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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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음식 사진찍느라.. 아내와 딸로부터 쿠사리를..... ㅠㅠㅠㅠ 그래서 많이 빼먹고 찍었어요. ㅎㅎ

 

저녁과 아침 1회를 먹은 Bluewater Grill은 이번 식사에서 최고였습니다.

저녁메뉴는 Steak Grill 음식이 제공됐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Family steak를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구운 안심, 등심, 살치살, 갈비살, 그리고 연어까지 모듬으로

나오는데, 퀄리티가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이 레스토랑은 야외의 자작나무 숲같은 곳에 마련해 두어서 운치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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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이번 여행의 목적을 묻길래 아들의 졸업과 취업이라고 하자, 데낄라 샷을 권했습니다. ㅎㅎ 마셔보니 페트론 Blanco입니다.

슬라이스 레몬으로 입가심을 하고... 내가 한 잔 더 하자고 또 마시고, 나머지는 조니워커로.... 이 날 아들을 부축해서 방으로 갔습...... 쿨럭...

나무숲에 바람도 솔솔 불구요. 맛난 음식에 좋은 술을 더하니 기분이가 무척 좋았습니다.

본래 식사후 5불 정도 팁을 놓고 왔는데, 이날 한번, Jasmin에서 한번은 정말 좋은 기분이 들어서 나름 큰 금액을 팁으로 두고 왔습니다.

그 분들의 서비스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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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갔던 coco cafe입니다. 각종 커피와 티, 아이스크림 그리고 샌드위치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해서 언제든 편하게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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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은 룸에서 룸 서비스로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의 룸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다고 하네요. 40-60분 전쯤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방으로 배달이 됩니다.

특이하게 방입구 옆쪽으로  룸서비스 전용 문이 있어요. 직원이 노크후에 이곳으로 음식을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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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너무 많은 레스토랑과 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지면 관계상 이만 총총.....

 

8. Beach Club

   이 리조트는 해변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Private Beach가 리조트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아침 먹고 가서 하루만 이곳에 가서 놀다 왔어요. 점심먹고 4시쯤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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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론 버스타고 15분쯤 가면 비치클럽이 나옵니다. 다른곳과는 철저히 분리되도록 해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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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에 따로 수영장도 또 만들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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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정말 곱습니다. 비치발리 볼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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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잔 안 할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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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데 바람도 솔솔 불고...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6.jpg패러글라이딩 타는 분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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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서 피자도 직접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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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요곳에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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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와 꼬치구이엔 맥주죠. 멕시칸 비어 3잔... 술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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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맥주 마시고 알딸딸 한 상태로 해먹에 .... 잠이 솔솔..... zzzz

 

9. 총평

   가족들과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은 마일과 포인트가 정말 값있게 느껴졌습니다.

올 인클 초짜 주제에... 다른 곳에 얼마나 더 좋은 곳이 많은 줄 알고..

하지만, 이 순간 행복하고 뿌듯하면 그게 최고 아니겠어요?

 

마일모아 새 회원분들이 들어오셨더라구요. 

저 같은 초짜도 선배분들의 기라성 같은 후기와 옥음같은 발권 정보를 토대로 공부하고 갈고 닦아 좋은 여행 다녀왔습니다.

새로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하구요, 나도 남도 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이 마모에서 피와 살이 되는 활동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모는 뭐다? 

 

마. 마이동풍? : 마모에는 마이동풍 해야 될 내용이 없습니다. 댓글까지 샅샅이 찾아서 읽어보세요.

모. 모수자천  : 저 자신을 추천하듯 강력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어느 선배님이 그러셨잖아요. 마모 가입하세요. 두번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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