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검색을 해보았는데 속시원한 답을 못찾아서 염치 불구하고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한국다녀오는 AA 마일리지 표를 예약해놓았는데, 한국가있는동안 일이 좀 잘못되면 (비자문제)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바꿔야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출발일은 얼마 남지 않았고요. 이럴경우, 출발후에도 마일리지로 예약한 inbound ticket의 날짜를 변경할 수 있나요? 사실 lap child 가 포함되어서 더 복잡할수도 있을것 같지만.. 일단은 이것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 무리해서라도 무슨 조치를 취해놓아야하는지, 아니면 한국 들어가서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를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AA로 날짜만 바꿨던거로 같은데 페널티도 없던거로 기억해요.(BA, UA까지 섞어서 발권하고 변경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일단 전화해서 알아보시는게 젤 좋을듯요. 혹시 changing fee가 있는지두요.
blackbear님, 마일모아님 빠른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티켓을 홀랑 날리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거든요.
AA는 가는 것, 오는 것 각자 별도의 편도표라고 생각하시고 변경하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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