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드 질문드립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실 그냥 해지할 생각을 했어요. 연회비도 오르고 해서요.
그런데,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오퍼가 있네요.
6개월간 5천불 사용하면, 25,000마일 + $25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준대요. 연회비가 $350 이기는 합니다.
저에게는 현실적으로 델타 마일이 한국갈 때는 쓸 수 없게 되었지만, 국내선에서는 쏠쏠했던 것 같아요. 25,000마일이면 국내선 왕복정도도 받을 수 있지 싶고요. 연회비도 100불만 테크니컬리 내는거니,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해서요.
1년정도 업글해서 가지고 갈까 생각하던 찰나에, 호옥시 나중에 플레티넘을 사인업 보너스 받으면서 오픈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과연 제가 그럴까요...? 델타 플레티넘을...?ㅎㅎ)
골드도 델타 스테이? 크레딧이 있다고 하지만, 다른 호텔 숙박권과 포인트들이 여유가 있어서 굳이 쓰지는 않을 것 같아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아직까지는 회의적입니다만 특별한 의견이 없기는 해요.
이런거를 계륵이라고 표현하는구나 싶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ㅎㅎ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는 델타골드 개인카드인데 플랫 업글오퍼가 6개월3천불 쓰면 2만마일+$200 스테잇먼트 크레딧이더라구요. 저는 델타스테이 $150을 쓸 것 같아서 연회비 350불을 퉁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굳이 다른 카드 스펜딩 안하고 3천불을 2만 마일을 위해 쓸 것인가 고민되더라구요 ㅠ
그렇군요ㅠㅜ 저는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플랫 카드를 나중에라도 만들 생각이 생길때,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아서 고민중입니다.
플랫 비즈를 전에 안만드셨으면 플랫비즈 만드시고 나중에 골드는 닫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펜딩의 압박이 없다고 가정하면 몇몇 분들은 1. 플랫을 오픈하고 2. 곧바로 골드-> 플랫 업글을 해서 사인업+업그레이드 보너스를 둘다 챙기시기도 합니다. 그것도 옵션이 될 수 있겠죠.
저도 그 생각하기는 했는데, 스펜딩이 상당히 크군요 ㅎㅎ
나중에 새로 만들어서 사인업 받아야 하니 골드는 닫으셔요
근데 이 카드사가 아멕스라, 새로 만들때 팝업이 뜰 수 있다는 변수가... (그게 접니다)
두개되면 자동 실버인것같은데요 혹시 엘리트등급이 필요했다면 겸사겸사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플랫을 만드는순간 업글 오퍼가 사라질수도 있다고해서 브라우저 두개열어놓고 하는것같아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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