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레드판다입니다.
그동안은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등 관심이 없다가 작년부터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체이스가 주 거래 은행이라 UR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모으려고 해요.
프리덤 언니를 작년 3월에 만들었고, 작년 12월에 잉크 언니를 만들어서 스펜딩을 모두 채웠습니다.
사프가 좋은 딜이 뜨면 만들려고 생각중이였는데, 프리덤 계열 크레딧 리밋이 $5000 이 넘으면 프로덕트 체인지를 할 수 있다는 걸 https://www.milemoa.com/bbs/board/10594875 의 댓글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제 프리덤 언니 리밋은 $7000 이고요..
사프가 아무리 좋은 딜이 뜨더라도 만약 3개월안에 $4000 스펜딩 할 일이 없으면 그 포인트를 못받으니까 차라리 언니를 사프로 체인지를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현재 부모님과 살고 있고 학자금 융자를 갚고 있어서 스펜딩이 크지 않은것도 있구요
지금까지 언니 23870 포인트, 잉크 언니 115461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작게 비지니스중이라 잉크 스펜딩은 큰데, 프리덤 언니는 거의 없어요..)
언니로는 식당, OTT, 이북 결제가 대부분이고 가끔 리프트 타고있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사프를 새로 만드는것보다 프로덕트 체인지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사프 딜이 뜨기를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마모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인업을 못받으신다면 굳이 사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뭘까요? ㅎㅎ 단순 사용에 따른 적립은 사프보다 언니 + 플랙스 조합을 잘 쓰는게 더 유리할텐데요.
사프는 언니와 잉크 언니 포인트를 합산해서 여행갈때 쓰려고 생각중이였어요.. 사프로 포인트를 옮긴다면 1.25의 포인트도 그렇고, 여행을 자주는 못가더라도 포인트로 일년에 한번정도는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ㅎㅎ
저라면 사파이어프리퍼드 사인업 프로모션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 같습니다. 사인업 포인트 못 받으면 굳이 신청할 이유가 없는 듯 해서요.
사프 프로모션 나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를 파트너사로 옮기는게 주 목적이라면 사리 사프 사인업오퍼 좋은거 나오기를 기다릴거 같아요..실제 비지니스 중이시라니 가능하면 잉크 프리퍼드 열구요.. 3개월 스펜딩이 빡세긴 한데 이게 그나마 줄은 금액일거에요.
3개월 4천불이 그나마 줄은 금액이라니.. 그래도 사인업 오퍼 좋은거 나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지금 비지니스 크레딧 카드가 잉크 언니까지 총 네개라.. 물론 마일리지 관심 없을때 만들었던거긴 하지만.. 한두개 없애고 잉크 프리퍼드 여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덕트 체인지 하고 도란스 카드로 쓰시다가 나중에 스펜딩 할일이 생겼을때 기존 샤프는 언니로 돌리고 샤프 다시 열면 되는게 아닐지요?? 48개월 룰은 사인업 보너스 받았느냐가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 프로덕트 체인지의 경우 1년 킵 해야하는 룰이 있던가요?
아 이런 방법도 있네요. 점점 더 고민이 됩니다. 찾아보니 카드 만들고 1년은 킵해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달이면 1년이긴 한데..
1. 본인 계정이라면 개인 카드로 모은 포인트와 비지니스 카드로 모은 포인트를 합칠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계정에서 개인 계정이 보이게 설정해 주세요.
2. 비지니스를 하시고 계시고 + 비지니스 스펜딩이 있으시다면 다면 잉크 "프리퍼드" 를 여셔도 됩니다. 잉언니가 있어도 잉프 역시 열 수 있어요.
2-1. 잉크 프리퍼드는 사프와 비슷한 도란스 카드입니다. 역시 1.25 센트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2-2. 잉크 "프리미어" 는 캐쉬백 카드에요. 주의하세요.
단순히 사프의 x1.25 혹은 도란스 기능이 필요하시면 이렇게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원글님이 잉크 프리퍼드 사인업 스펜딩이 안되시는 것 같으세요.
1. 마모에서 글 보고 바로 비지니스 계정으로 개인 계정 보이게 했어요. 편하더라구요ㅎㅎ
2. 잉크 프리퍼드도 생각했긴 한데.. CPA가 딴지를 걸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카드로 스펜딩을 할때마다 어디에 뭘 썼는지 자세하게 요구를 해서요.. 영수증을 달라고는 하지 않지만 분기별로 CPA에 보고를 할때 여긴 어디 웹사이트고 구입목록은 뭔지 거의 자세하게 캐묻습니다;; 물론 비지니스 스펜딩은 100% 비지니스에 쓰지만 만약 잉프로 이 포인트들을 합산하고 (레비뉴로 돈을 쓰지 않고) 포인트만으로 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CPA가 이건 뭐냐고 물을 가능성도 높고 매번 비지니스 카드로는 비지니스에만 쓰라고 신신당부 하는.. 잉프를 열더라도 사프를 따로 열어야 할것 같아요..
포인트 합산해서 마일리지로 넘겨서 쓰는걸 cpa가 뭐라할까요? 애초에 볼수가 있는지.... 아, 포인트를 1.25센트 밸류로 돈처럼 쓰면 보이긴 하겠네요; 제일 좋은 밸류는 항공사나 하얏호텔등으로 트랜스퍼 할때 나오니 그렇게 쓰는게 어떨까 싶네요.
글고 사프 4천불정도 스펜딩하는거는... 사실 라이프스타일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소엔 그정도 안쓰는 사람도 포인트를 위해서 어느저도 땡겨(?)쓰기도 합니다. 자주하면 힘들지만 일년에 한번정도는 할만할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세금 미리 내기, 렌트 수수료 내더라도 카드로 내기, 친구들이랑 밥먹고 하나로 계산후 벤모받기, 정 안되면 아마존이나 자주가는 그로서리 프리페이드 카드 등등 기프트카드 좀 사두기, 보험료 내기.... 이 이상으로 가면 좀더 리스키한 방법들도 있지만 4천불 스펜딩이면 저정도로 어케 맞출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항공사나 호텔로 넘기는 방법도 있네요 마모에 물어보길 잘한것 같습니다ㅠㅠ
만약 잉프를 안하고 사프로 간다면 이 참에 비전프로 구입을(?)...ㅋㅋㅋㅋ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이상쓰신 체이스 비자카드가 크레딧라인 충분히 있으시면, 사프보다는 사리 업그레이드가 더 좋을거 같아요. 일단은 UR으로 여행상품 구매시 포인트당 1.5센트로 사용하니 사프보다 약간 이득이구요, 연회비가 조금 더 높은게 단점인데... 업글로 카드를 바꾸는경우 anniversity year과 카드혜택제공되는 year 카운트가 일치하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니 사인업은 못받지만 업그레이드 -> 높아진 연회비 1회 내고 -> 크레딧은 2회받고, 다음 연회비 내기전에 다운그레이드 하면 실질적으로 나가는 연회비가 거의 0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신규발급으로 사인업 받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리카드는 계속 가져가볼까 해요.. (프리덤 2개로 번갈아가면서... ㅎㅎ)
체이스 크레딧은 프리덤 언니가 처음이에요.. 체이스에는 체킹만 있구요. 예전에 크레딧 히스토리가 아예 없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두번 시도하다가 다 리젝 당해서 다신 안한다고 결심하면서 포기했었거든요.. 그러다가 마일리지에 관심을 갖게 되서 작년 3월에 처음으로 신청했었어요. 현재 크레딧 리밋은 $7000이구요.. 사프보단 사리가 포인트를 더 줘서 저도 고민하긴 했는데 높은 연회비에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사리로 체인지하면 anniversity year과 카드 혜택 제공되는 year 카운트가 일치하지 않게 되는것 같다니.. 처음 알게 된 내용이에요. 사리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사리 travel credit $300 이 calendar year 기준이었을때는 크레딧 2회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anni year 로 바뀌어서 크레딧 2회가 안되지 않나요?
저도 지금 도란스 카드가 필요해서...지금 가지고 있는 개인프리덤/개인프리덤플렉스 중 1개를
사리나 사프로 업그레이드 하면 어떨까...궁리 중에 있습니다.
업글로 카드를 바꾸는경우 anniversity year과 카드혜택제공되는 year 카운트가 일치하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 요것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업글하는경우 혜택은 업그레이드일로 1년마다 갱신?이고 연회비는 살짝 시간이 흐른뒤에 청구되게되서.. 그 사이클이 약간 안맞아져서 1연회비 2크레딧 이후 다운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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