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올여름 휴가계획을 세우다가 호텔 예약에서 난관을 부딪혀 질문드려보아요.  제3자 트래블 사이트의 나오는 정보가 공식 사이트와는 제대로 매치되지 않을때 그냥 한번 믿고 예약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무조건 공식 사이트만 따르시나요? 

 

 

 

예를들어 올 7월 밴프 페어몽 레이크루이스에 1박을 하려고 4인용 룸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체이스 트래블에서는 이미 방이 많이 나가서 이 두 옵션밖에 보이지 않네요.   4인용을 검색했는데 왜 1 king이있는 방들만 검색이 될까요?  내역에 나와있진 않지만 혹시나 소파슬리퍼같은 것이 있을까요? 

 

 

 

같은 검색을 캐피탈원 트래블에서 하니 옵션이 더 보입니다.  여기는 윗 방과 같은방으로 보이는 1 Bedroom Suite이 2명만 잘 수있다고 되어있네요. 

 

또 의문점은 두번째 보이는 옵션인 페어몽 골드 2Queen인데 왜 이것은 2명만 잘 수있다고 나올까요? 두번째나 세번째나 같은 2Queen에 같은 가격이면 이왕 무료조식을 주는 골드룸으로 가고싶은데..

 

같은 호텔은 같은 조건으로 검색해도 다른 결과가 나오고 아리송합니다.  제3자 트래블사이트에 나오는 정보는 역시나 믿지 않는 것이 낫겠지요?  캐피탈원 트래블의 2Queen 페어몽 골드로 마음이 기울고있는데 왜 2명이라고 나와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 가족은 2Queen이면 4명이 잘수있는데.. 혹시나 골드 혜택이 2명까지만 된다는 얘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