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3개월 $3,000 스펜딩, 35,000 하얏 포인트
6개월 $15,000 스펜딩, 추가로 30,000 포인트
그리고 첫 $15,000까지 포인트 2배 적립, 캘린더 이어 $15,000 스펜딩하면 프리나잇 어워드.
6개월 내에 $15,000 스펜딩을 맞춘다는 가정하에
95,000 포인트와 프리 나잇 어워드 한장(cat1-4) 나오네요. 이 정도 계산이면 연회비 $99에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https://links.t1.hyatt.com/servlet/MailView?ms=MzkzNjEyMAS2&r=MTA2MTI5MTAzNzIxS0&j=MTQ0MDE0NDQxNgS2&mt=2&rj=MTQ0MDE0NDQxNgS2&rt=0
잘 알려진 체이스 하얏 카드의 말장난(?) 입니다.
“6개월 $15,000 스펜딩, 추가로 30,000 포인트” 이 내용이 “그리고 첫 $15,000까지 포인트 2배 적립” 이것과 같은 내용이라서요, 최대 95000포인트가 아닌 최대 65000포인트 오퍼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얘기하면 15000불 스펜딩 시 5만 포인트 오퍼가 맞겠구요. 15000불 스펜딩 했을때 1불당 1포인트는 원래 적립되는 거니까요.
15000불 스펜딩시 cat1-4 숙박권을 추가로 주는 것은 맞구요. 15000불까지 스펜딩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15000불 채우면 6QN도 받습니다.
앗…. 말장난이라니.. 살짝 양애취….ㅠㅠ 결국 $15,000 사용하면 65,000포인트+숙박권+6QN이네요.
이건 그냥 현재 체이스에서 신청할 수 있는 퍼블릭 오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참고하시구요 체이스 하얏트(Hyatt) 개인/비즈 카드 사인업 보너스 소소한 인상 (개인5만/비즈7.5만)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6개월동안 $15,000 스펜딩을 할 경우에, 첫 $3,000에 대한 기본 35,000포인트를 받구요. $15,000 스펜딩에 대한 추가 포인트(기본 x1 + 추가 x1)로 총 30,000 포인트로 총 65,000 포인트가 되는겁니다. 95,000가 될 수가 없어요. 사실상 이 오퍼는 뒤에 오퍼는 버리고 3개월에 $3,000 사용 후 35,000 포인트를 받는 오퍼로 봐야 합니다.
2) 만약 $3,000이상 사용하실 경우에는 처닝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3,000만 채우고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너스포인트를 받은 날짜 후 2년 뒤가 처닝가능날짜가 되지만, 카드 오픈 후 6개월 이내에 한 번이라도 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예를 들어 카드 오픈 후 5개월 때 10불 사용했을 경우 이 10불에 대한 추가 포인트 (10+10)포인트 받은 내역 때문에 처닝 가능한 날짜가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추가 포인트는 사인업 보너스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하얏 개인카드는 현재 오퍼에서는 매년 나오는 숙박권 외에는 큰 메릿이 없습니다. 잉크카드를 여실 수 있는 분들은 잉크카드 열어서 포인트 전환하는 것이 훨씬 좋은 옵션이기 때문입니다. 비즈카드를 열지 못하더라도 사프+사리 MDD 등으로 UR을 모아서 하얏으로 넘기는 옵션이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처닝이 3개월 밀리는건 생각못해본 부분이네요. 해당 오퍼 맥스로 받아도 65,000짜리인거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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