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미국 비자 인터뷰 차라리 No Show가 나을까요..?

하늘자락 | 2024.02.22 01:40: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현재 F2로 (그러나 업무 관계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비자가 만료일이 다가와서 갱신하려 신청했는데,

처음에는 인터뷰 면제라고 해서 서류 보냈더니, 돌연 인터뷰가 필요하다며 서류 반송하길래 서류 수령 후 인터뷰를 잡아놓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것은 유효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기존 F2비자에는 "Cancelled Without Prejudice" 스탬프를 찍어서 무효화를 시켜놓았어요. 

 

여기서 또 다른 골치아픈 부분은 F1을 갱신하려 했던 배우자는 사정이 생겨서 올 하반기에나 비자를 갱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F2인 제 입장에서는 F1이 만료되면 어차피 비자가 끝나는 상황이라 이번 인터뷰에 참석한다고 해도 비자가 거절될 것 같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차라리 노쇼 (혹은 취소?!)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한 법무법인의 포스팅을 보니 리젝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노쇼가 차라리 나을 것 같기도 해서요.

(https://blog.naver.com/us_visa/223105421415)

 

리젝 히스토리가 남는 경우 오히려 추후 ESTA를 비롯한 다른 비자 지원/발급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아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무척 당혹스럽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다른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20,558] 분류

쓰기
1 / 1028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