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모에서
한국 은행으로 직접 연락해 대량 송금(-0.1원 환율? 적용)에 대해서 본적 있는데
실제로 해보신분이 있으실까요?
제가 곧 15만불 정보 보내야 할 것 같은데, 급여소득으로 증빙은 준비되어 있고요.
아님 유사 경험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부분 궁금했어요... 대량 현금 보낼때에 어떤 방법이 좋은지..
미국 은행에서 한국 외환 계좌로 달러 보내는게 가장 현실적인거 같았는데, 이 경우 체이스는 일10만불 한도가 있어서 나눠서 보내야 하는거 같았구요.
저는 주식으로 가지고 있어서 주식을 옮기는 방법이 있으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미국 내에서 브로커리지를 바꾸는건 쉬운 것 같은데, 미국->한국으로 나라를 넘나드는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0.1원이 아니고 -1원을 착각하신것 아닌가요?
Chase Bank의 1일 또는 1회 $10만불 한도는 온라인으로 송금시킬 경우이고 은행에 직접가셔서 송금하시면 제한이 없습니다.^^
대량이면 와이어 하셔야죠.
다른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와이어하실 때, 환율때문에 미국은행보다는 주위에 있으시면 한국은행을 알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번에 저도 5만불 보낼 일이 있어서 알아보니 BOA보다 달러당 40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5만불 보내는데 200만원 차이가 나니, 15만불이면 600만원이니 꽤 크죠.
보통 미국에서 보낼 때는 달러로 보내거든요.
그러면 환율 문제는 한국에서 받는 은행쪽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당일 환율의 차이는 아닌가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BOA로 인터넷 뱅킹 와이어를 하니까 보내는 금액을 환율로 곱해서 받는 사람이 얼마를 받는다고 보여주더라구요. 그게 달러당 1275원 정도였어요. 기준환율이 1335원 정도였는데, 너무 차이가 큰것 같아, 신한은행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달러로 보낸다고 확실한 것은 받아봐야한다고 해서, 우리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estimate으로 오늘 보내면 1315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이 모든 과정은 같은날 30분 이내에 일어난 일이에요. 그래서 우리은행이 가장 믿음이가서 그렇게 보냈고 처음 estimate한 가격과 거의 동일하게 한국으로 보내졌어요. 우연히 올해가 우리은행 40주년이라 송금수수료도 면제해줬어요.
한화로 보내는 옵션도 있거든요.
그렇게 선택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https://www.bankofamerica.com/foreign-exchange/wire-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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