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논의됐던 애기인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여행용으로 캡원 X 카드를 만들고 캡원 트래블로 호텔을 예약한날 구글피드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옵니다.
(내정보를 얼마나 가져가는거냐 구글….)
https://thriftytraveler.com/news/credit-card/capital-one-travel-portal-pricing-problem/
요점은 많은 경우 특히 호텔의 경우 캡원 트래블이 가장 비싸다는 건데요.
당장 확인해보니 엑스페디아의 경우 40불 (15%)이 더 저렴했습니다. 캡원의 경우 프라이스 매치가 24시간인 관계로 다른 곳은 확인할 여력도 없이 당장 전화했습니다.
다행인건 프라이스 매치는 쉽게 해주더군요 (어디서 봤냐/얼마냐 딱 두 질문이였습니다.) 40불은 트래블 크레딧으로 넘어가는걸 확인했습니다.
최소한 애뉴얼 크레딧 300을 쓸려면 캡원 트래블에서 써야되는데 그때마다 확인해야 되니 좀 번거롭네요.
다른분들은 이런경우가 있으신가요?
올 1월에 크레딧 새로 받고 2군데 호텔 예약했는데, 제가 예약한 곳은 캡원 트래블이 다른 곳보다 쌌습니다. 레비뉴로 예약할일이 많지는 않지만 항상 다른 곳 다 확인하고 예약하고 캡원 트래블 크래딧 3년째 쓰고 있는데 딱히 캡원 트래블이 더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프라이스 매치 신청할 일이 없었어요. 그래도 저런 기사가 나오는거 보면 실제로 가격이 비싼 경우도 종종 있나봐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300달러 이상 호텔을 한 번에 예약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저도 얼마전 리스본 예약 했는데 공홈보더 더 저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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