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자기 컴에 이상한 것들을 설치해서 와이파이타고 해킹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고 한데
윈도우 랩탑 정도면 충분한 보안인가요? 아니면 크롬북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애플컴?? 비슷한 수준이면 윈도우 랩탑 쓰고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크롬북이나 윈도우 랩탑 보다보니 터치스크린 옵션이 들어가있는데. 터치스크린 있으면 더 좋을까요?
Web browser 만 돌아가면 되는거면 chrome book 도 별 문제없을듯 하고요... 한국 은행 보안 프로그램들은 모든환경에서 사용가능한지 잘모르겠습니다...
맥북이 더 낫지 않을까요? 크롬말고 사파리 쓰시고 중요 패스워드는 종이에다가 적어두구요.
보안 관점으로 본다면 할것이 없고 앱설치가 어려운 환경이 보안적으로 좀더 안전하다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롬북이 가장 안전, 그 다음이 맥북, 그리고 윈도우즈 순이 될거 같습니다. 활용도나 범용성으로 보면 반대의 순서일 것이구요
요즘 기업들에서 IT직종이 아닌경우 일반 사무용으로 다른짓(?)을 하기 어려운 크롬북으로 많이들 바꾸는거 같습니다.
노트북의 터치스크린은 잘 활용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안용을 따자신다면 사실 기기, OS 자체보다는 보안프로그램, 본인의 기기 사용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롬북 / 윈도우 / 맥북 사실 다들 보안취약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ESET 보안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은행 / 뱅킹 웹사이트에 접근할 때는 추가 Safe Browising + Protection 레이어가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합니다.
크롬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깔게 해주는데 그걸 사용하실 생각이 있으면 터치스크린이 유용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크롬북의 최대 장점이 보안이니. 컴퓨터 관리하기 귀찮으시면 크롬북, 관리에 좀 신경을 쓰실 수 있으면 윈도우. 윈도우보단 맥북이 더 좋지만 같은 성능이면 가격은 두배쯤 할겁니다.
컴퓨터가 필요한 작업을 하시지는 않는 것 같은데 아이패드가 좋을 것 같아요
컴퓨터 및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이 보안위험에 노출 되기 쉬운 이유가 기기의 사용 습관과 해커/크래커들의 보안 취약점들을 공격하는 방식을 일반 사용자들이 잘 모르는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관련으로 주기적으로 보안 관련 트레이닝을 받는데요 취약점 공격자 입장에서는 소셜 엔지니어링이 가장 쉽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봤었습니다.
예를 들어 크롬북을 주 기기로 사용하더라도 - 구글 이메일 계정이 필요합니다 -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지메일 계정 정보/패스워드가 노출된다면 그 계정과 연계된 모든 정보는 노출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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