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surpass랑 United explorer 소유중인데 마일 모으려면 평소에도 써야 할까요? 아니면 호텔이랑 항공권 살때만 써도 될까요? 여행을 1년에 1,2번 가는데 그때만 쓰면서 마일 모으기엔 빡세지 않나 싶네요
마모님들의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힐튼은 그냥 업그레이드 오퍼 뜨면 그때 업그레이드 하셔서 포인트 모으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평소에 힐튼을 많이 가지 않는 이상 일반 스펜딩으로 모으기에는 돈이 좀 아까운 것 같아요. 차라리 다른 카드 오픈 하셔서 사인업 보너스 받는게 전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행가서 앵간하면 힐튼에 묵으려고 하는데 마일 모으려다 돈 더 쓰는게 아닌가 싶은 맘이 드네요ㅎㅎ연회비가 부담되지만 업글도 생각해 봐야겠네요ㅠㅠ
그렇다면 현재로서는 일단은 쓸 카드가 필요 하니 써야 하지 않을까요.
서패스 경우
6X 가능 한 마트, 식당, 주유 로 쓰셔도 나쁘진 않아요. 달러 당 약 3센트 돌려 받는 정도는 됩니다.
분기 당 50달러 힐튼 크레딧도 챙겨 받으면 좋고요.
카드는 언니 디스커버 아마존 코스트코 있습니다. 여행 할 때 말고는 안 써서 마일을 어찌 모으나 궁금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523104
스펜딩은 아무리 해도 연간 10만도 못 모아요
역시 업글이나 새로 신청하는 수 밖에 없나보네요ㅠㅠ
Surpass는 1년에 15K로 FNC 받으려고만 씁니다. FNC 받아서 $600+ 하는 곳에 쓰면 남는 장사같더라고요.
호텔에만 쓰는건 별론가보네요ㅠㅠ
어디사냐에따라 답변이 달라요. 주변에 큰 공항이 어디신가요? 동북부에선 힐튼은 칸쿤 올인클, UA는 한국가는 아시아나표요.
서부 유타에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방 큰 걸 노리고 있는데 마모님들 모으시는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힐튼 아멕스와 UA카드만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유타는 델타 허브인거 같은데, 그럼 델타 마일리지로 표 구하기가 더 좋아 보입니다. 단 델타로 한국가기 쉽지 않죠. 혹시 좋아하시는 여행지 등도 같이 포함해주시면 뱅기맥님께 맞는 카드를 추천해주실거 같아요. 여행지에 따라 필요한 호텔 포인트나 항공 마일리지가 다를테니까요.
말씀 하신대로 델타 마일로 한국 가기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올해 안에 LA로 이사 예정이라 굳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따로 따로 마일 모을 자신도 없어서 ㅎㅎㅎ 샤프 만들면 UR을 UA로 전환해서 쓰려구요. 하얏도 생각해 봤지만 힐튼이랑 비교시 등급에 비해 혜택이 별로 없어서ㅠㅠ
힐튼은 가끔 아멕스오퍼 확인하면서 괜찮은 딜이 들어오면 씁니다. (e.g. 베스트바이, 델). 유나이티드는 trip delay insurance있어서 국내선 항공권살때 주로 사용하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스펜딩으로 마일 모으는건 한계가있는것같아요.
오퍼 확인해서 쓰긴 하는데 역시 스펜딩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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