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에 3/4(월) 오후 도착, 3/8(금) 오후에 하네다->김포, 그리고 3/11이나 12에 김포에서 귀국 예정입니다.

 

힐튼: 다이아, 프리나잇 + 10만, 리조트크레딧 200.

하얏: discoverist, 0포, 체이스 1night (cat1-4)

매리엇: gold, 3만포, 프리나잇 up to 3.5만

ihg: platinum, 10만포, 숙박권 두장 (하나는 곧 만료, 하나는 포인트 상한선 있어보임)

카드포인트: mr50만, 빌트10만, UR5만,벤쳐x 10만정도 있고 expiration때문에 일단 숙박권 사용을 선호하지만 포인트로 좋은 딜 있으면 넘길 생각도 있음.

 

초짜가 생각한 계획:

 

3/4-3/6: 어렵습니다...일단 콘래드 도쿄는 방이 없고, 힐튼 리조트 크레딧 200 쓸겸 힐튼 tokyo bay레비뉴 2박 생각중입니다. 디즈니 생각은 없어서 이게 맞나..싶네요.

3/6-3/8: 콘래드 도쿄 (9.5만 + 숙박권) 스탠다드 룸 나가기전에 일단 예약해뒀습니다.

3/8-3/11: 일단 하얏은 cat4제한때문에 쓰기 어려워보이고, 3/8에 매리엇계열 1박, 3/9-11 ihg 2박 생각중입니다. ihg는 첨에 파르나스 생각했는데 안되는 날짜가 중간에 껴있네요. 마모에선 voco보단 인터컨중에 하나 추천하시던데 본가가 voco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차도 쓸수 있고 장점은 있어보입니다. voco는 3/8-9는 안되고 (불금때문에??) 3/9-11만 되고, 매리엇은 작년에도 쓸곳 못찾아서 expire시킬정도로 초짜인데 선택지는 많은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첫날은 강북쪽 관광차 그쪽에 잡아도 될것 같은데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역), 포포인츠 (서울명동), 코트야드 남대문정도가 보이네요. 조식 안되니 굳이 1만포인트 넘게 추가할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 현재 계획에서 걸리는건, 일본내 동선. 콘래드도 그렇고 특히 도쿄베이는 동쪽끝이니 크레딧 쓰자고 불편해지는건 않을지... 대중교통은 잘 되어있는것 같지만요.

- ihg 숙박권을 더 잘 쓸수도 있을것 같은데... 예를들어 한장은 3월말 만료라 꼭 써야하지만, 한국에서 voco가는것보단 차라리 요코하마 인터컨을 간다던가...?

 

2인이며 일본에선 제가 관광객이고 한국에서는 제가 가이드가 될것 같습니다. 일정이 짧아서 서울, 도쿄는 크게 벗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수정:

3/4-6: 요코하마 인터컨 pier

3/6-8: 콘래드 도쿄

3/8-11: 알아보는중...ㅜㅜ

 

4-6은 힐튼 도쿄베이에서 인터컨으로 옮겼습니다. 힐튼 리조트 크레딧 200를 남은 1분기안에 쓸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터컨은 조식 안되는 티어) 그래도 동선이 편리할것 같아서 댓글보고 일단 예약했습니다.

 

서울은 일단 떠나는 날짜도 모르고 해서

1. 인터컨 코엑스 3/8-12 4박 (4박째 무료) - 총 108K포인트. 파르나스는 포인트 부족...

2. 메리엇으로 3/8-10 포포인츠 강남 2박

해두었습니다. 11일 출국으로 결정나면 메리엇으로 포인트좀 트랜스퍼하거나 레베뉴로 1박 붙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