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겨봅니다!

최근 EVA 관련 대문글에서 "출발 2주 전에 AA나 알라스카 마일을 사용해서 JAL 비지니스/일등석을 잡는 것" 팁을 얻어 JAL 관련 내용을 검색해 보니, JAL은 판매되지 않는 좌석을 2주전 마일리지로 모두 열어준다는 정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ANA는 어떤지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참고로 최근 JFK-HND를 출국 약 1주일전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을 통해 비즈니스로 찾아 발권 성공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며칠간 검색해봤었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없었던 티켓이 출발 1주일 내외 정도에 생기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본시간 기준 0시~1시 정도 뜨는 것으로 보였고, 역시 인기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대기 걸려있는 항공권이 잠깐 시스템상으로 보였다가 사라지는 것인지 대부분 금방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이번 여행을 통해 정말 아픈 손가락처럼 가지고 있던 아시아나 마일을 대부분 정리해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 JAL 좌석 오픈 정보 처럼 ANA도 확실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적인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아 질문 남겨봅니다. 답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