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신경 쓰이는게 싫어서 내일쯤 하려다가 다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여자 목소리로 나름 괜찮았으나..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비지니스가 too new인데다가 너의 personal chase account들이 모두 얼마 안되서 리밋 돌려주는거도 지금은 안된다.
다음에 해봐라...
제가 영어를 잘 하진 못하지만 말에서 느껴지는 점은 매우 확고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목소리는 친절했으나, 대본대로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저런 얘기를 돌려서 해도 계속 같은 대답만 하네요..
더이상 덤비지 않고 조용히 물러나야겠습니다. 제가 무리하긴 했으니까요..이제 겨우 크레딧 히스토리 2년에 체이스랑은 제일 긴게 1년...차세워와는 당분간 안녕~
이번에 한국 가선 샤피 마니 써주고...3개월쯤 후에 AA, 그리고 또 3개월이 지나서 샤피 연회비 돌아올때 잉크 재도전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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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멕스 75K를 받고 나서 용기를 얻어 ink bold를 신청했습니다.
아멕스 스펜딩도 문제지만 조만간 한국에서 쓸 일이 많아 고심끝에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1차 리컨에서 보기 좋게 쫒겨 났습니다.
주 된 이유는 지난 1년가 카드를 너무 많이 열었다 & 비지니스가 too new다..입니다...(기존 게시판에 있는 얘기들..체이스사랑한다,체킹도 열었고, full pay잘했고..떠들어 댔는데 다 안다고 하면서도 꿈쩍도 안하네요)
게시판을 검색해 보니 2차시기에도 결국 실패 하신 분들도 있긴 하던데..http://https://www.milemoa.com/bbs/board/541989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을 것 같아 오후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적어도 리밋 옮겨서는 성공하고 싶기에)
여기서 질문은...
1. 개인카드 한도를 옮겨달라는 게 안된다고 하드라구요..전 사파이어도 있고 cahse 개인카드 3개 다 합치면 한도가 30k는 넘거든요..(아주 높은건 아니지만서도..)
다시 전화해서 얘기할 때 전문가(?)를 바꿔달라고 해야할까요?
2. 사업이 too new라는데 대적할 만한 말이 있을까요?
매출이나 이익은 그리 적지 않게 썼는데 말이죠...첫번째 상담원은 no option이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카드를 너무 많이 연거(1년간 6개)에 대해선 각오를 했지만 리밋 옮기는 것은 가능할 것 같아 시도했는데..씁쓸 합니다.
고수님들의 용기나 좋은 팀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팁이라기 보다 저는 전화 할때 목소리가 그나마 나이스한 사람이 받을때까지 계속 겁니다. 며칠전 시티카드 처음에 리젝 당했을때도 목소리 않좋은 여성과 통화 했을때 그랬었은듯...ㅎㅎㅎ 다음날 인자한 음성의 나이든 여성과 통화 했을때 문제 없이 됬구요. 7전8기 정신으로 계속 졸라 보세요... 체이스는 대인배인만큼 케바케가 더 많이 작용하는 회사인듯 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참고로 잉크볼드 너무 좋은 카드 입니다.(저에겐 최고!!) 한달에 5000불 정도 사용하는 저로서는 이카드 한장만으로 미국한국 비즈니스 4장씩 문제 없습니다.
응원해주셨는데..무리한 도전이었나봅니다. 언젠가는 대머리가족에 들고야 말겠습니다. ㅎㅎ
OP맨님 잉크볼드 안되셨군요... 전 3주전에 사프랑 SPG인어받고 잠시 쉬고 있는데, 체이스직원이 3개월후에 잉크볼드 해줄께 그러더라구요..
한국 다녀오셨다가 다시 시도하시면 될거에요.. ^^
그 체이스 직원분 좀 만나보고 싶어요. 여기 있는 한국 직원은 암것두 안해줘요. 얼굴 트고 산지 어언 반년인데...
잉크볼드도 신청해달랬더니 신청서 작성해서 보내고 2주를 기다리라 하길래... 다른 애들은 다 바로 결과 준데는데? 그랬더니 원래 기다리는 거랩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전화해서 approve 받았었구요.
제 UR 포인트가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캐쉬백 되었길래 담날 가서 다시 포인트로 돌려달랬더니 전화하면서 24시간 지나서 회복이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또 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전화해서 이래이래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되어서 니네 뱅커가 잘못 오더를 했다 그랬더니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 그러면서 일주일 안에 다시 돌아갈거다 그러더라구요.
이제 집 앞에 체이스가면 한국직원 쳐다도 안보고 미국뱅커 앤드류 찾아갑니다. ㅋㅋ
마음님 소리소문 없이 조용이 챙기고 계시는군요. 드디어 뉴욕에도 UR 부자가 탄생 ^^
ㅋㅋㅋㅋ UR부자되면 저도 좋겠네요.. 이제 시작이니 UR부자를 목표로 해야죠.. ^^
근데 UR부자는 URP가 보통 얼마 있어야 부자소리 듣나요? ㅋㅋ 100만?
네...한국 갔다 왔다가 직원끼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OP맨님... 저도 심심한 위로를... 한국다녀오셔서 꼭 approve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바로 옆에 와플 굽기 일보직전인 글과 정반대 분위기네요..너무 훈훈한 말씀들을 해주셔서 머라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언제가는 ink 받아서 이 글을 update하고야 말겠습니다. KO패->재도전 후 승리 탈환!....이렇게요
아..잉크 사용하시면서 장점 이야기 하시는 글 볼 때마다 불쑥불쑥 마음이 튀어나옵니다 ㅠㅠ F1신분이라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 이 신세ㅠㅠ
위로의 말씀을 지금은 드리지만,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더 좋은 일이 생기려고 지금 잠시 쉬어가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어쩔 땐 정신없이 달리다 삼천포로 달리는 사람들 많잖아요 :) 잘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면 더 좋은 카드나 마일의 길로 가실 수 있겠죠. 힘내세요!
아이큐..힘내세요.....
한국다녀오셔서 꼭 받으세요..화이팅!! 합니다!
리컨 전화 한 번만 해 보신건가요? 지훈아빠님처럼 느낌 좋은 CSR 나올 때까지 몇 번 더 해 보시죠? ^^;;
끊을 땐 어, 잘 안 들리네 혹은 좋게 구실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끊으시고요.
개인 카드에서 리밋을 떼어올 수 있는데 이게 저번에도 다른 게시물에서 보니까 케바케인 것 같아요. OP맨님에게처럼 안 된다고 했다는 분도 계시고 저한테처럼 된다하는 분도 계시구요. 그러니까 절대로 안 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혹시 사업이 too new 인데 매출이나 이익이 너무 커서 그런 건 아니었을까요?
전 심지어 이제 사업 시작하려고 하고 매달 매출? 한 200불, 300불 되려나? 할러데이나 기념일같은 거 있을 땐 더 되리라 예상하지만 현재로선 그래, 대답했었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인컴 있냐고 물어봐서, 어, 하우스홀드 인컴 얼마. 이러니까 이 부분은 또 넘어갔구요.
포기하시기 전에 두어번만 더 해 보세요 ^^
앗 유자누님께서 꺼진 불씨를 다시 지피시네요...
전화는 두번 했구요...근데 두번다 거의 같은 말을 했어요....
사업이 too new라고 하는 공격을 받아서, 그래.. 나도 이해해 그러니 개인카드 리밋을 옮겨오는건 괜찮자나....로 몰고가는데..거기서 개인카드 도 too new야 그래서 못옮겨줘
이렇게 나와서 제가 할 말을 잃었죠...쩝
매출이나 이익을 조금 부풀린 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그리고 하우스 홀드 인컴은 있는대로(개인카드 신청할때 기준, 부풀림없이) 물어보길래 얘기했습니다.
저도 OP맨님이랑 정확히 같은 이유로 리젝됐었습니다ㅠㅎ 12월이었구요, 첫번째이유가 too new다, 개인카드에서 옮기려고 했더니 안된다..
당시에 최고히스토리가 2년 살짝 넘었었고, 체이스와는 8개월밖에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ㅎ
유자이모님 말씀처럼 당시에 사업1개월밖에 안됐는데 연수입을 너무 높게 잡았던 거 같구요..
유자이모님~ 질문이 있는데요~
보통 사업을 안하는 분들이 비지니스를 신청할 떄 사업히스토리를 1개월 이내로 하는 이유가
카드사에서 텍스리포트? 아님 사업자번호를 넣으라고 할 때, "나 사업이 짧아서 아직 그런거 없어"라고 하기 위해서....이죠?
too new라는 리젝이유때문에 다음에 신청할 때는 2~3개월로 해볼까 하는데 한번 다시 집고넘어가고싶어서요ㅎㅎ
사업자 번호 없이 사업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제 남편 없던데요;;;; )
제 경우에 쇼핑 대행을 해 준다고 했거든요. (사업 히스토리를 1개월 미만으로 잡은 건 아니구요 0-1년 이런 카테고리 있지 않나요? 그 카테고리 넣은 거죠.)
친구, 가족들 위해 해 준 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 그 가족, 친구의 친구들까지 부탁을 해 대는 통에 오더량이 많아지니까 이걸 사업으로 해도 괜찮겠다 싶어 시작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매출이 얼마냐고 해서 위에 적은 것처럼 몇 백불? 이랬더니 이번 달은? 이게 시기를 타는 거라 이번 달은 별 기념일, 할러데이같은 게 없어서 아직까지 오더 없었는데 마더스 데이라든지 졸업, 연말에 오더가 많아. 이랬어요.
이게 사업 수준은 아니지만 평상시 하고 있기는 하는 거죠 ㅋㅋ
이런.. 역시 확인하길 잘했네요ㅎㅎ 마모 2년차가 되다보니 어디서 듣고 읽은건 많아지는데 필터링 및 확인이 잘 안되어있어요ㅋㅋ
사업 히스토리 기간은 가물가물하네요.. 제일 짧은거로 선택했었는데.. 저도 사업내용은 유자이모님과 비슷한거였는데 매출이 말도 안되게 높았었지요ㅋ;; 저도 연 1~2회 정도 하는데...당당하게(?) 그걸 사업으로 밀어부쳐야겠어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이번달에 시작했다고 했고, 예상매출로 얘기하고 승인받았었어요..당연히 상상속의 사업을 얘기했구요..ㅎㅎ
제 생각에는 비지니스가 too new라서가 아니라 개인 크레딧히스토리 등을 더 많이 참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아무튼 다음엔 기를 모아서 꼭 승인 받으시길!!
오늘 제가 ㅇㅋㄹㅅ님 댓글을 자주 달게 되네요..귀찮으시다면 죄송..
그래서 그 이후 복수 하셨나요? 아님 때를 노리시고 계시는지요?
귀찮기는요~ 동네(?)주민!이신데 반갑죠ㅎㅎ
복쑤의 칼을 갈고 있습니다ㅋㅋ 얼마전에 사파이어 마스터 신청하려고 비자를 닫았는데 마스터 링크가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해서 꼭 잉크볼드/플러스를 만들어야 쌓여있는 UR포인트를 쓸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ㅎ
그래서 7월쯤에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쯤되면 체이스와의 거래 기간이 1년3개월쯤되고 평균/최대 히스토리도 좀더 늘어났을테니 좀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예상 수익도 현실성있게 낮게 잡을 생각이고, 먼저 전화하지 않고 1주일이든 2주일이든 기다릴생각이에요ㅎ 꼭 전화 안해도 승인날 수 있다고 해서요ㅎㅎ
제가 동네주민 님을 거울 삼아 똑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후기 꼭 해주세요..전 9월말이나 10월초에 뒤따르겠습니다.(샤프 연회비 11월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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