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하나 여쭤봅니다.
AMEX 싸이트에 가면 $2.99의 배송료 부담으로 여행책자, 요리책자($100 Restaurant certificate) 이런 광고들이 매우 흠미롭게 다가옵니다.
어때요? 이런 책자 구매 해도 되나요?? 아니면 그냥 그냥 그런 책들인가요?
궁금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발란스 트랜스퍼 인데요..
2천불 정도를 발란스 트랜스퍼 하면 2%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는데, 1년 무이자로 이렇게 사용하면 그렇게 나쁜것은 아닌가요?
제가 스스로 디스커버리 카드를 만들지는 못했구요(거절당했어요!) 제 형님이 체이스쪽에서 무이자로 발란스 트랜스퍼를 한다고 하는데,
디스커버리 카드로 하나 발급 받아서 하는게 어떻겠냐고 요청하는게 더 나을까요??
이곳을 알려줘도 들어와서 읽고 머 할 시간이 없다고 관심을 갖지 않네요. 미국에 온지 10년다 되가는데요....쩝!!
$40불도 아까워 큰일입니다.
깨알같은 t&c다 읽어보시고도 괜찮으시면 하셔도 될것 같아요. 가끔 괜찮은 딜 온다고는 들었어요.
2%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은것 같아요. 나중에 이와 관련해서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스커버는 워낙 리밋이 작게 나와서, 정말 한푼한푼이 급하지 않다면, 값어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님께는 지난번에 어떤 마적단님께서 알려주신것 처럼, 님께서 공짜로 여기저기 다니시거나, 또는 공짜로 마일리지로 표한번 선사(?)하시면 자동으로 오시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iscover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온라인 쇼핑 할때.
이게 최소 5% 많게는 20%까지도 cashback 이 되는지라 온라인으로 뭔가를 살때는 꼭 여길 먼저 확인해봐요.
그리고 저는 리밋이 마냥 작지는 않던데요?
저 지금 리밋 $16000 하나, $6000 하나 그래요.
맞아요, 캐쉬백 디스커버 잘 활용하면 대박 많은것 같아요. 요즘 받으셨는데 그정도 리밋인가요? 예전엔 디스커버도 $10,000이상 많이 줬는데, 요즘은 많아야 $5000전후 아니면 거의 $1000-2000도 많더라구요. 워낙 변수가 많자나요.
offtheglass님 말처럼 깨알 글씨 잘 읽어 보셔 할 겁니다. 대부분 그런 프로그램은 첫번째 것을 공짜로 주고, 일정한 간격으로 다른 책들을 비싼 가격에 보냅니다. 당연히 카드로 자동으로 charge하고요. 그때 원하지 않으면 1-2주내의 짧은 기간내에 반송하면 환불해 주겠다는 조건으로요. 한마디로 귀찮은 일이지요. 필요하신 책 있으시면 그냥 사시던가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깨알 글씨 정말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이게 사기 아닌 사기라서요 정말.
$2.99 책자 실제로 저는 두종류 정도 try 해봤는데요. 보통 한달 이내로만 캔슬하면 추가 charge는 없으니까.
책들 쒸레기 입니다. 라면 끓여먹을때 받침으로 쓰지도 못할 것들.
하나더. $100 restaurant certificate
현혹 되지 마세요. 저도 저 쿠폰이라도 받아먹지 머 라는 심산으로 사실 첨에 신청한거였는데 가치 없습니다.
$100 value가 맞긴 맞습니다만 조금 달라요.
restaurant.com 에서 먼가 사보신적 있으신지? 저게 그거에요.
restaurant.com 을 괞찮은 사이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봤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저 $100 짜리도 적어도 제겐 그리 매력적인 않게 느껴졌어요.
웃기게도 4장이나 날라왔는데 ($100x4), 실제로 받은 certificate 아는 후배들 다 줬습니다.
그 Restaurants.com Certificate를 보통 deals2buy.com이나 techbargains.com이런데서 25불짜리를 2불정도에 파는 Promotion을 많이 하는거 보니 실제 가격은 그 정도 밖에 안돼는거 같아요.
사용하넌 것도 마치 인기 없는 식당의 2for1 coupon을 돈주고 사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 가치가 그렇게 좋지도 않네요.
네, 저도 restaurants.com 가끔 이용하는데.. 80%세일은 기본이에요.. 100불짜리래 봤자 실제 밸류는 20불정도에 못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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