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월로 예정된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개악을 앞두고 다 털었다 생각했던 알래스카 마일이 생겨버렸어요. 😱

 

 

NGO-ICN-YVR 로 발권한 대한항공 비지니스 티켓이였는데요. (JL과 섞어서 52500마일 차감)

NGO-ICN 구간 탑승 완료

ICN-YVR 이 남은 상태에서 취소를 진행했어요. 

부분 탑승을 한 거라 당연히 티켓 날린다 생각하고 예정 출발 2일전에 취소 전화를 했는데요.

이게 왠일이랍니꽈~~~ 환불을 해줬어요. 남은 구간 마일을 환불해주고 세금까지 전부 환불해줬어요. 

 

 

이게 환불되는거였다면 좀더 일찍 취소했을텐데 말에요. ㅠㅠㅠ

암튼 그래서 52500 마일이 생겨버렸어요. 

날릴줄 생각했던 마일이 생긴건 너무 기쁘나 예정 개악일 바로 2일전이라......

 

 

3월부터 마일 챠트 개정이라해서 오늘 쭉 둘러보니 왠일로 대한항공 티켓이 보이네요. 고스트 티켓이려나요? 필요하신 분들 한번 검색해보세요.

 

 

 

1) ICN --> YVR : 2024/11/28 

 

 

 

 

 

2) SEA-ICN-NRT/HND : 2024년 10월 30일

    ICN - SEA : 2024년 11월 7일

 

 

 

 

 

3) SEA --> ICN --> NRT/HND : 10/30 인천에서 스탑오버하고 일본 가기

멀티시티로 넣고 일단 왕편 잡아놓고 복편 붙이셔도 될거 같아요.(이건 전화로)

 

 

 

 

 

JL 동남아 꿀구간은 이미 예전에 소리소문없이 개악이 되버리고

대한항공 편도 발권이 가능한건 좋은 소식이나...... 

인천 - 동남아 구간 비지니스 편도가 50K 차감으로 훅 오르게되니 그냥 동남아 왕복으로 일단 발권을 완료했어요. 

 

 

다들 알래스카항공 마일 다 소진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