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그린카드를 클로즈하면서 상담원에게 아멕스 비즈니스 체킹 어카운트도 클로즈 하고 싶다고 하니 그러면 남아 있는   MR 포인트도 사라지는데 그걸 방지 할려면 힐튼 호텔 어카운트로 옮기는 방법이 있다고 대화를 하는 중 비즈니스 체킹 어카운트 클로즈하면 다른 곳에  MR 포인트를 저장해 놓을 데가 없다고 해서 그러면 비즈니스 체킹은 그냥 클로즈 하지 않겠다고 하고, 그린카드만 클로즈 하는 걸로 컨펌을 하고 대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멕스로부터  비즈니스 체킹 클르즈  했다는 편지와 남은 잔액 체크를 받았어요.  아멕스에 전화하니 상담원은 저의 계좌가 이미 클로즈됐고  MR 포인트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제가 몇일전 저의 대화를 상담원에게 예기하니, 상담원이 아멕스 통화 기록엔 제가 비즈니스 체킹 어카운트 클로즈 요청 한다는 노트가 먼저 있고 그 아래 노트에 그냥 계좌를 오픈해 놓는 요청 노트가 있긴한데, 저의 계좌가 이미 클로즈돼서 자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상담원에게 부탁해서 수퍼바이저나 매니저에게와 예기 하고 싶다고 하니, 지금은 가능한 수퍼바이저가 없으니, 조사 요청을 해 놓았으니 3일뒤에 아멕스로 부터 연락이 올거라고 하네요. 아멕스가 저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클로즈하고  MR 포인트를 없애 버리니 너무 황당 하네요. 이시점에서 남아 있던 아멕스  MR 포인트(95,000)를 되찾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