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뉴스입니다. 지난주만해도 링크 걸어주신대로 델타 자금을 지원받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최근소식으로는 JAL은 일단 파산보호신청을 하고 (미국식의 Chapter 11) 그런 후에 공적자금으로 일단 회생절차를 밟을 것 같다네요. 이 경우 델타와 협력관계로 나가기는 하지만 자금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가장 그럴싸한 예측입니다.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변수가 남아있는게요. AA, Qantas가 뒤늦게 지원금을 늘리면서 마지막 베팅을 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JAL이 원월드를 떠나게 되더라도 보통 6개월 이상은 유예기간이 주어지니, 올 여름 정도까지는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JAL이 아예 미주 노선에서 철수하지만 않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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