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도쿄 여행을 가족과 준비중입니다. 지금 2-3박 일정으로 보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기,인원,기간: 4월 초중순(평일), 2or3명(성인), 2-3박
2. 포인트 현황:
힐튼 - 숙박권 1개 + 8.3만 포인트
IHG - 4만 숙박권 1개, 17만 포인트
Chase UR - 3만(사프) 4.9만(프리덤 - 사프로 이동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ilt - 5.5만
MR - 14만
지금 제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Hyatt/IHG/Hilton으로 해야될 거 같은데
4월이 도쿄 성수기인지 차감이 엄청 크네요..
IHG 경우에는 Intercontinental Tokyo Bay가 5.3만 정도로 가능해서 포인트+숙박권 이용하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Hyatt는 Regency Tokyo가 박당 1.5만이라 가성비가 좋아서 이 곳을 생각중입니다.
힐튼은.. Conrad는 포인트가 모자라서 Hilton Tokyo Bay 보고 있습니다.
(150$ 내고 포인트 사면 Conrad 가능합니다)
힐튼은 숙박권이 6월에 만료라서 쓰긴 해야하구요. IHG는 원래 서울 Parnas에서 쓰려다가 이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 경우에 마성비 가장 좋게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쉽게도 여행을 안간지 너무 오래되서 티어는 다 별로입니다.
IHG - Platinum Elite, Hilton - Silver, Hyatt - Member
차선책으로 후쿠오카도 생각중이지만 렌트해야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도쿄로 기울고 있습니다.
토요일밤이 일본에서 가장 호텔값 비싼 날입니다. 연휴때는 마지막휴일 제외한 모든날. 힐튼도쿄베이는 디즈니랜드 가실때만 쓰시는게 좋을것 같고 인터콘도쿄베이는 다목적으로 좋은 위치입니다. Hyatt은 오피스/커머셜 빌딩숲 속이라 셋중 가장 교통요지에 있고 인터콘도쿄베이와는 동서로 반대편 입니다. 오래계시지 않는데 도쿄시내에서 호텔 메뚜기보다는 한곳 연박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콘래드는 인터콘도쿄베이와 가까운 편이고 정말 좋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디즈니랜드는 안갈것 같습니다(부모님과 동행하다보니) 그렇다면 포인트를 구매해서 콘래드를 가는것이 나을까요? 아마 식도락+쇼핑+약간의 관광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민망하게도 티어가 없다보니 대부분 마모분들과는 다른상황입니다.
그 목적에 콘래드가 제일 좋은 호텔입니다. 긴자 츠키지 다 인근. 야마노테선 타고 돌기도 좋고. 여기 연박 추천합니다. 힐튼포인트 뿐 아니라. 아멕스트래블과 UR트래블에서도 point 캐시처럼 써서 예약가능하니. 그런데 콘래드는 아주 고가일겁니다. 차선으로 인터콘도쿄베이가 가성비는 훨씬 좋을듯하네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히 숙박권이 80K 제한인줄 알았는데 한도가 없어서 1박 잘 예약했고 남은 포인트에 추가로 70$정도 구매해서 2박 가능할 것 같습니다! 티어 없는 사람 후기는 잘 없어서 다녀오고 후기도 남겨보려구요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