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드 오픈, 클로즈에 대해서 의견 여쭤보려고 합니다.
현재 chase ihg premier 카드 소지 2년째인데 아무래도 이 카드 사용이 적어서 접고 대한항고 스카이패스 비자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1 chase ihg premier 포인트를 다 이전하고 완전히 클로즈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traveler로 다운하고 킵하는게 나을까요?
2. 대한항공 피하려고 해도 애들하고 타는게 대한항공이 주로 되다 보니 생각안한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처 카드(연회비 $99)오픈할까 합니다. 그래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서는 이 카드가 최선이겠죠?
1-2년내에 여행 힘들고 대한항공 이용이 있을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카이패스 비자 카드 오픈이 어떤가 의견 여쭙니다.
크레딧 카드는 (amex bonvoy 비지니스, chase ink 비지니스 소유), chase ihg 프레미어(클로즈? 다운?) 3개인지라 새로 오픈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우려면 스카이패스 비자가 낫지 싶어서 여쭙니다.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Ihg 포인트는 이미 호텔 계정이랑 연동이 되있어서 카드 없애기전에 체이스에서 따로 IHG로 포인트 옮길 필요가 없어요. 저는 트래블러로 다운하고 킵하긴 했어요.
1. 처닝하실게 아니면 그냥 킵 하셔도 좋아요. 매년 숙박권 주는 카드라서 쓰기 좋죠.
2. 댄공 마일은 댄공 카드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처닝 하려는거 아니구, 그냥 킵하는것도 고려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처닝할 계획이 없으시고, 근처에 IHG 계얼 호텔이 있다면, 저도 실프님 말씀처럼 킵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여행갈때 쓰지만, 못쓸땐 애들이랑 호텔 실내 수영장 가는 용도로 쓰기도 했습니다.
여행을 못가서 지금 호텔 포인트만 여기저기 쌓여있네요. 젤 많은건 메리엇인데 막상 가보면 ihg 호텔이 더 편했구요. 호텔 포인트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Chase IHG Premier 신용 카드를 발급받은지 2년이 되었는데, 마침 연회비가 청구되어서 닫을까 계속 보유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보유를 추천하시는 것은, Chase IHG Premier의 연회비를 내고 보유를 하는 것을 추천하시는건지요? 아니면, Chase IHG One Rewards Traveler Credit Card (연회비가 없는)로 다운그레이드시킨 후 보유하는 것을 추천하시는건지요? 궁금합니다. 댓글을 보고 찾아보니, 연회비가 없는 Chase IHG One Rewards Traveler Credit Card가 있긴 하네요. 아래 링크처럼요.
https://creditcards.chase.com/travel-credit-cards/ihg-rewards-club/traveler?iCELL=61GD
단순하게 대한항공 마일 모으는게 목적이시면, 지금 핫한 Bonvoy Brilliant 만드시고 대한항공 카드는 다음 기회에 만드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rriott:KE = 3:1로 넘어가기 때문에 Brilliant SUB인 Marriott 185k면 KE 61.7k가 나옵니다.
연회비 $450짜리인 KE Select Signature 60k보다도 더 좋은 SUB입니다.
Bonvoy Business가 있으신 거 보면 Marriott 계열도 가끔씩은 묵으시는 것 같으니 Brilliant를 킵하셔도 되고, 아니면 그냥 없애셔도 되니까요.
물론 미래에 팝업이 어떻게 될지는...
근데 메리엇:KE =3:1이라 망설여지네요. 제가 초보라서 마일리지 계산이니 이런게 넘 어렵네요 오픈하면 주구장창 그것만 써서 -_-;;
브릴리언트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게을러서 그런지 마일 이것저것 따지는게 늘 어렵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Marriott은 잘 사용하면 1cpp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시면 도움이 되실텐데, KE 프레스티지석 타실 계획이시면 출발지에 따라 KE 마일 가성비는 4-6cpp입니다.
그래서 Marriott을 3:1로 넘기는게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석 타실 생각이시면 조금 더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링크 해주신곳 읽어보니 마일리지 전환이 생각보다 여러가지네요. 연회비를 감안해도 마일리지를 ke마일리지로 전환하는것도 괜찮겠네요. 스카이패스 비자카드 오픈이 마일리지 축적이었니까. 마일리지로 ke 프레스티지석 구입이 목적이라 메리엇 카드 잘 고려해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편법은 진리님 한가지만 더 여쭈면 chase hyatt를 오픈해서 하얏트를 대한항공 포인트로 넘기는건 어떨까요? 이미 amex brillent 연회비가 650 에 이미 amex bonvoy비지니스가 있어서 또 amex를 오픈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Hyatt 포인트를 (= Chase UR을) KE로 2:1로 넘기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가성비가 썩 좋다고 하기엔 어렵죠.
Hyatt은 잘 쓰면 2.5-3cpp 넘게 나오다 보니 KE로 넘겼을 때 5-6cpp 정도가 나와야 본전이라고 할만하니까요.
Marriott 포인트는 넘겨서 프레스티지석 타는게 어지간하면 이득인데, Hyatt은 그렇다고 하기 힘든 상황이죠.
사실 더 큰 문제는 Chase World of Hyatt 카드가 SUB이 안 좋기로 유명한 카드입니다. 역대 최고라고 하는 지금도 35k+15k니까, spending으로 쌓이는 포인트 모두 고려해도 SUB 50k + spending $15k x1 = 65k고, KE로 넘기면 32.5k밖에 안 되죠. (모든 spending 1x로 가정)
그에 반해 Brilliant는 SUB 185k + spending $6k x2 = 197k, KE로 넘기면 65.7k입니다. (모든 spending 2x로 가정)
Spending도 훨씬 적으면서 사실상 SUB 가치는 2배니, Brilliant가 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Brilliant의 Platinum status, $25 monthly dining credit과 85k 숙박권을 잘 쓰는지에 달려있겠지만, 두 카드 모두 연회비 이상 돌려받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연회비 가치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추후에 없애시(거나 downgrade하시)면 되고요.
Bonvoy Business가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Brilliant를 여시면 매 해 40EN씩 자동으로 적립되서, 50EN choice benefit이나 Titanium을 달기에도 용이하고요. 물론 이것의 가치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걸로...
먼저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hyatt포인트가 그렇게 되는지 몰랐네요.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넘기려면 brilliant가 연회비 생각해도 젤 낫겠네요. 잘 생각해서 새로 오픈해야 겠네요.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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