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프론티어 항공편이 공항에서 타려고 하는데 캔슬되었다네요. 기상도 문제없고, 항공기 결함도 아닌것 같은데.
한달 전에 싼티겟 사서 좋아 했는데, 부랴부랴 당일 다른 항공편 사니 가격이 거의 10배가 되네요.
완전 맨붕입니다. 내일 아침 시민권 인터뷰땜에 학기 중간에 오는건데, 원래 산 편도티켓 환불받아 보았자 몇 십불.
이런 경우 그냥 X밟은걸로 쳐야 하나요?
제가 같은걸 겪고 프론티어 안탑니다
베가스에서 일요일에 시카고로 오는 비행편이였는데, 그냥 취소하고 50불 쿠폰줍니다..저는 그날 아니면 늦어도 내일은 가야하는데, 가장 가까운 일정이 돌아오는 목요일이랍니다
결국 그담날 비행기를 끊어서 타고 왔습니다 (프론티어 편도 50불이였는데, 유나이트는 380불정도 + 호텔값 / 음식값 /우버값 합쳐서 200불은 썻고요.. 아무것도 추가 보상 안해줌)
심지어 50불도 6개월안에 만기되는 항공 디스카운트 쿠폰..
샤프로 끊어서 체이즈 뭐 해줄수잇는지 문의해봤는데 답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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