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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지난 12개월 어워드 마일발권 19개 DP 및 후기 (BA, AC, UA, DL, TK, OZ)

덕구온천 | 2024.03.04 17:24: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모 모를때도 나름 잘 쓴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모님들의 DP들을 보면 아 내가 모르는 저런 세계들이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구간 DP 축적을 위해 지난 12개월 제 발권내역 19개를 공유해봅니다.

 

고작 12개월사이 추가 물타기 되어서 더이상 그 마일에 발권 안되는데도 있네요. (예: UA 샌프란-하네다)

대부분 세이버 어워드 급이라 최소 이 이상 차감이 필요하다 참고 삼으시면 됩니다.


탑승기간은 올 가을까지 2년 정도의 기간에 뿌려져 있습니다.

한 노선은 마일 발권을 하려다 마지막에 굳이? 싶어서 레비뉴로 바꿨습니다. 맞추시면 매의 눈!

 

필요할 때 마다 seats.aero 딱 한달 10불만 내고 발권후 해지하면 발권이 훨씬 쉽습니다.

 

AA/AS 사인업 마일은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고,

에미리츠/버진/Avianca Lifemiles/FlyingBlue도 많은 카드사 포인트 전환이 되어

유망해 보이던데 아직 손을 못대봤네요.

 

항공사 제휴카드의 신기한 점은 카드를 만들면 꼭 그 항공사를 결국 타게 되더군요.

사인업 주면서 꼬시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표 읽는 법

 

1) 마일, 추가금, Tax는 모두 1인 기준입니다

2) 무료취소 안되는 경우도 패널티내고 취소환불 가능, 워낙 미리 예약하기에 환불가능한 티켓만 사는데 다행히 아직 취소할일은 없었단

3) 한번에 몇장씩 발권가능한지도 중요한데 전 3인이상은 골치아픈 경우가 많아 3명째부턴 대개 레비뉴로 합니다.

4) 거의 편도만 합니다. 오픈조로 묶기도 곤란한 편도는 레비뉴발권 좋은 딜 가능성이 낮아 마일이 딱입니다.

5) 스탑오버 별도표기, *표시 스탑오버는 24시간 미만이라 기술적으론 스탑오버 아니지만 일부러 오버나잇 일정 짠 경우

6) 발권시 1마일을 각각 1~3 cent 가치로 평가할때 지불현금과 Tax 포함한 환산가계산 부분 - 레비뉴 발권과 비교위해 만든 임의의 숫자들입니다. 발권 전에 이 구간이 내게 얼마쯤의 가치가 있나?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발권항공사 차감기준 인당마일 추가현금 Tax 취소조건 운항항공사 객실등급 발권수 편도/왕복 구간 스탑오버 운항마일 발권시
지불현금
1c/mi
환산가
2c/mi
환산가
3c/mi
환산가
마일전환카드
BA 거리 1,150 $35.00 $39.50 Penalty IB Eco 2 편도 제네바->마드리드   627 $75 $86 $98 $109 캡원/MR/UR
BA 거리 5,000 $20.00 $27.60 Penalty IB Eco 2 편도 마드리드->세비야   246 $48 $98 $148 $198 캡원/MR/UR
BA 거리 6,000 $75.00 $30.90 Penalty FI Eco 2 편도 헬싱키->에든버러   1071 $106 $166 $226 $286 캡원/MR/UR
BA 거리 3,624 $23.25 $59.00 Penalty EI Eco 2 편도 에든버러->벨파스트   143 $82 $118 $155 $191 캡원/MR/UR
AC 거리+시장가 8,000 $28.86 $18.20 Penalty NH+OZ Eco 2 편도 도쿄->후쿠오카->인천 후쿠오카* 899 $47 $127 $207 $287 캡원/MR/UR
AC 거리+시장가 65,000 $28.86 $56.83 Penalty EY Biz 2 편도 방콕->아부다비->이스탄불 아부다비 4978 $86 $736 $1,386 $2,036 캡원/MR/UR
AC 거리+시장가 25,000 $28.86 $52.98 Penalty TP+LH Biz 2 편도 세비야->리스본->뮌헨->부다페스트 리스본 1787 $82 $332 $582 $832 캡원/MR/UR
AC 거리+시장가 7,500 $28.86 $37.67 Penalty LH+EN Eco 2 편도 스플릿->뮌헨->볼로냐   662 $67 $142 $217 $292 캡원/MR/UR
AC 거리+시장가 65,500 $0.00 $59.06 Penalty AC Prem.Eco 2 편도 더블린->몬트리올->토론토->샌프란 토론토* 5548 $59 $714 $1,369 $2,024 캡원/MR/UR
AC 거리+시장가 6,000 $49.95 $26.79 Penalty LO Eco 2 편도 밀라노->바르샤바   707 $77 $137 $197 $257 캡원/MR/UR
UA 거리+시장가 37,100   $5.60 Free UA Eco 2 편도 샌프란->하네다   5160 $6 $377 $748 $1,119 UR
UA 거리+시장가 5,500   $0.70 Free NH Eco 2 편도 코마츠->후쿠오카   389 $1 $56 $111 $166 UR
DL 거리+시장가 17,500   $22.50 Free KE Eco 2 편도 인천->방콕   2277 $23 $198 $373 $548 MR
DL 거리+시장가 7,500   $14.10 Free KE Eco 2 편도 후쿠오카->부산   140 $14 $89 $164 $239 MR
DL 거리+시장가 7,500   $23.20 Free KE Eco 2 편도 인천->삿뽀로   885 $23 $98 $173 $248 MR
DL 거리+시장가 7,500   $27.93 Free KE Eco 2 편도 간사이->김포   520 $28 $103 $178 $253 MR
TK 거리 8,800   $11.00 Penalty TK Eco 1 편도 보드룸->이스탄불   284 $11 $99 $187 $275 캡원
OZ 거리 40,000   $234.95 Free TK Biz 2 편도 벤쿠버->이스탄불->보드룸   6257 $235 $635 $1,035 $1,435  
OZ 거리 40,000   $111.32 Free LO Biz 2 편도 크라쿠프->시카고   4740 $111 $511 $911 $1,311  

 

 

참고사항

 

a. 일정을 조금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고 경유지는 대개 일부러 넣은 경우입니다.

 

b. 아직도 거리로만 마일발권하는 항공사들은 정책바뀌기 전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보고 열심히 이용합니다. 근데 거리+시장가 발권으로 전환한 항공사들도 아직 거리기준 마일발권이 되는 경로가 더러 있습니다 (예: 델타 한일구간)

 

c. 유럽내 단거리는 여러 항공사들 공통적으로 차감 낮은 편이고 FSC의 취소가능요금 레비뉴발권 가격은 거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LCC이용시 짐요금+자리요금+환불안됨이 일반적임을 감안하면 단거리 FSC 마일발권시 효용을 많이 느낍니다.

 

d. 유럽 마일발권시 BA(이베리아, 핀에어 등 포함)를 제일 먼저 봅니다. 이유는 거리기준 발권이고 마일이 모자라면 낮은 마일+캐시로도 발권가능하단 점. 그 다음엔 스타골드라 AC(스타어워드), 마지막으로 플라잉블루(AF/KL) 순서로 발권 기회를 봅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캐피탈원+MR에서 다 전환이 되기에 마일충전이 쉽다는 점. 근데 LCC 좋은 딜이 있으면 그냥 레비뉴 발권도 합니다.

 

e. 거리+시장가에 따라 발권하는 에어캐나다는 멀티시티+스탑오버때 비인기/비선호시간 라우팅으로 발권하면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f. 이 표에 있는 각 항공사 상품들을 평해보자면 AC 프리미어 이코노미는 업계상위수준, Etihad 비즈는 중상위, 터키와 폴란드 비즈는 미탑승상태인데 중간이상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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