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회귀 하는 부분들이 나와서 다들 생각해 보신적있나 궁금 합니다
재벌집 막내 아들 기억들 나시죠 ㅎㅎ
저는 군대 제대 하고 직후로 돌아 가고싶을떄가 가끔 있습니다 후회 되는 시간을 좀 있어서요
현생이 별로여서 다른데 빙의하는걸로..
저는 고등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너무 몰랐던게 많았다는걸 한참 지난 다음에 알았네요.
좀더 일찍 알았다면 지금이 좀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알았다면, 대학교도 미국으로 왔을수 있을꺼 같구요. ㅎㅎ
저도 고등학생 때요 ㅋㅋ 비트코인 사려고요 ㅎㅎ....;; 요즘 코인 가격보니 더 돌아가고싶네요
군 제대 반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그때 참 재밌었어요. @복숭아 군대 참 재밌답니다.
저도 카투사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얼마전에 옛날 가요들 좀 듣다보니 철없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ㅎ 낭만의 시절...
결혼 전이라면 아무때나... ^^ 농담이구요.. 고1때로 가고싶네요. 돌아보니 그시절이 얼마나 좋은시절인지...
아니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너무 궁금하고 새롭고 두근거립니다!!!
몇년뒤에 잠시 퇴사해서 가족 모두 세계여행도 떠나고 싶구요.
자식의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 입학식 가는것도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자식이 독립하게 된다면, 예전부터 꿈이었던 것들을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러다 운이 좋게 손자 손녀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또 미래에 가상온라인게임도 나오면 좋겠네요
글만 적어도 두근두근거리네요 ㅎㅎ 지난 과거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두근두근거려요
마모분들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좋은 음식도 먹고 좋은 여행도 많이 다니셔야죠
저도 고등학생.. 심지어 1년만 돌아가도메가밀리언 1등은 따논당상..ㅋ
불가능하다는걸 알지만 상상하면 행복하네요 ^^
저도 고1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참 좋은 시절이었어요.
친구들도 더 많이 사귀고, 더 열심히 놀고, 더 열심히 그리고 그때보다는 더 즐겁게 공부하고 싶네요.
그때의 저는 지금보다도 더 까칠했고 더 예민했고 너무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게 좀 후회스러워요.
피자 데이 (처음으로 비트코인으로 피자 사먹은 날) 기사를 봤을 때로 돌아가고 shilph습니다?ㅇㅁㅇ????
초딩때요. 학교끝나면 책가방 집어던져놓고 저녁때까지 놀던때가 그립네요..
중학교때로 돌아가서 축구는 적당히 하고 공부를 좀더 해보고 싶네요 ㅎ 다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그때는 왜그리 와닿지 않았는지..
제 인생의 황금기였던 대학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물론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고등학교때 못해본 것들 많이 하면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학교생활 했었네요.
그러면 대학교 3학년때 타국에서 하늘 나라로 간 친한 친구도 살릴수 있을 것 같아요. 보고싶다. 친구야~~
일단 좀더 현생을 즐겨 보겠습니다. 그래야 언제 돌아가야 가장 좋을지 알꺼 같아요. (그리고 만약 돌아갈 날을 안다면.... 로또번호를 열심히 기억해 놔야죠 ㅎㅎㅎ)
대학교 때로 돌아가서 학비를 카드로 내고 마일이랑 포인트 모아서 더 격하게 여행했었음 싶네여 ㅎㅎ
재벌집 막내 아들 볼 때 P2랑 얘기해 봤는데요,
어찌 저찌하든 P2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으니 다시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은 됐는데
똑 같은 P3, P4를 가질 확률은 어느날 몇시에 임신을 한다고 가정해도 0으로 수렴하더군요.
애들 하나라도 없는 세상은 아무리 더 잘난 아이가 대체한다고 해도 세상 부귀영화가 필요없겠다는 결론이라
둘째 (막내) 임신이 된 후가 돌아갈 수 있는 한계선이 되더군요.
그래도 15년이니 많은 가능성은 보이더군요.
영화 어바웃 타임에 그런 내용이 나오죠 ㅎㅎ
똑같은 와이프를 다시 만나도 아이가 달라지던..
너무 스윗하시네요,
애들 하나라도 없는 세상은 아무리 더 잘난 아이가 대체한다고 해도 세상 부귀영화가 필요없겠다는 결론
ㅎㅎ
아 그런 영화가 있었군요. 보고 싶은데 스포 된건가 싶기도 하고.
같은 맥락으로 소설 한번 써 보자면 일론 머스크는 AI로 멸망한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농담들 하시잖아요.
그래서 지구 한 군데만 있으면 인류가 멸종하기 때문에 화성을 개척해야 하고
처음 시드머니 만들려고 Paypal
화성에서 다니려면 전기차가 있어야해서 Tesla
화성까지 갈 수 있는 우주선이 있어야해서 SpaceX
AI가 위협적이어서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게 OpenAI
근데 창업말고 나름 열심히 하고 다닌 게 자녀 생산인데요.
이게 혹시 미래에서 떠나 온 아이를 잊을 수 없어서 비슷한 아이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그쵸 저도 이 생각했어요
우리 가족 보고 싶어서 그 전은 노노
"시절" 이니 저는 사실 안되겠네요 ㅎㅎ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없이 남편 만나고나서부터 제일 좋아요.
시절이 아닌 시간을 꼽으라면 최근 몇주간 제일 큰
로또가 됐던 날로 그 로또번호 외워서 돌아가서 당첨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수술하기 전이나 10년전 코인 몰빵하기 위해 돌아가고 싶은데 어느 시절로 돌아가던 지금의 와이프를 찾을수가 없어서 포기합니다. 특히 첫 만남이 생각치도 못한 우연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어느 시절로 돌아가도 못만납니다.
너무 궁금한데 간단히 얘기 들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로맨스 소설 드라마같은걸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아니요 없어요
지금이 제일 좋아요
위로 시어머니 안 계시고
아직 며느리 없고.
다이어트 안 해도 되고
언제든 여행갈 수 있는 지금이 제일 좋아요.
딱 10년전만 돌아가면 비트 코인, 엔비디아, 애플 주식 사서 지금 은퇴할수 있었을지도... 아 나 십년전에 뭐했지....이젠 기억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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