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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미국내선도 좌석이 더 풀리는 시점이 있나요? (무조건 빨리 한다고 싼 건 아닌 것도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플라타너스 | 2024.03.07 02:02: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지난 겨울부터 서치한 제 느낌에 저가항공은 1~2달 전에야 가격이 저가항공다워지는 듯 해요.  맞을까요? 
(물론 래딧 등 봐도 마땅한 내용은 없어요.)

 

2. 제 경험으론,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전후로 스피릿 이용했는데요. 

확정이 늦어져 계속 검색만 했는데, 앗 하게 많이 올랐다가 또 내리고 그러더라고요.

결국은 2주쯤 전에야 잡았는데, 좋았던 값보다 조금만 비쌌던 거 같아요.

 

3. 5월 하순~7월 중순에 국내선 왕복 이용하려는데, 1월에 볼 땐 저가항공이 델타보다 비쌌어요. 

그래서 제 뇌피셜 대로 좀 더 가까이 된 후 예매하려고 국내선만 남겨뒀었는데요.

(역시 1월에 볼 때보다 훨씬 내리긴 했는데, 7월인 복편은 너무 비싸네요. 당연히 후자는 델타보다)

 

4. 물론 델타와 그보다 더 낮았던 AA 티켓들은 거의 다 팔렸나봐요.

현재 AA는 완전 넘나 높은 값이고요. 또 델타는 값도 올랐지만, 그 많던 시간대 중 거의 매진이에요. 

 

==> 

1) 델타 등의 경우, 혹시 더 노선이 증편되거나, 티켓을 풀거나 (항공 여전히 잘 모릅니다) 할 가망성도 있을까요? 

 

2) 저가항공은 제 느낌이 맞을까요? 

 

3) 맞다면, 일단 출발편만 먼저 잡고, 복편은 기다리며 잡는 것이 의미 있을까요? 

 

비행기표 알아볼 때만 되면 맘이 정말 울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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