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리올-인천 에어캐나다 취항 글에 정보가 올라왔는데 검색해보니 글이 없어서 하나 새로 팝니다.
WestJet adds direct connectivity between Seoul and Calgary to summer 2024 schedule
https://www.westjet.com/en-ca/news/2023/westjet-adds-direct-connectivity-between-seoul-and-calgary-to-su
캘거리-인천 일수금, 인천-캘거리 월목토
현재는 10월26일까지 운항예정
5월 취항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편도 51만원 특가 제시
https://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22
샌프란-인천 왕복 조회해보니 WestJet이 최저가로 나오네요 ㄷㄷㄷ
캘거리 스탑오버일정으로 좌석선택은 무료인 최저가보단 높은 EconoFlex요금을 선택하니 왕복 1,782.49USD
스탑오버시 추가요금 없나보네요. 밴프 놀러가는거랑 한국가는 것을 섞을 수 있다니 이런 혜자가...
아직 정부 허가가 떨어진 건 아니라고, 예약하는 화면에도 떠있긴하네요.
국내 최근기사를 보면 대충 아래사항으로 정리되는 듯 합니다.
* 인천발: 주 3일 (수, 금, 일) 출발
* 기종: 보잉 787-9 드림라이너
* 현재 운항기간 예정: 2024년 5월 18일부터 10월 27일
참고로 지난 주에 한국쪽에 따끈하게 올라온 인천 2024년 신규노선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링크: https://v.daum.net/v/20240228161000035
와, 티웨이도 기세가 엄청나네요.
네 그러게요. 얼마전 기사보니 진에어 (대한항공 LCC) 제치고 국내수송객 2위라고 하더라고요. 인천-시드니 노선이 엄청 짭짤했어서 해외노선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기사들 둘러보니, 자그레브노선은 확정해서 운항준비중, 밴쿠버는 예정만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위스항공은 이미 한국어 사이트까지 준비완료네요..
합병 승인 받으려고 아시아나 항공 노선을 거의 강제적으로 티웨이에 넘기고 있는 상황 같더라구요... 당분간 항공 승무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던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10639487
발늬로 올 초에 전하기는 했어요 (소근소근)
역쉬. 발늬만 정독해도 다 챙길 수 있군요!
파트너 항공사들 마일리지로도 발권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공부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로는 말도안되는 차감률 보이구요, 그나마 에어프랑스 마일리지가 쓸만한거 같습니다
FlyingBlue 마일로 AF/KL 웹사이트에서 어워드발권 가능한것 확인했습니다. 편도로 YYC-ICN WS 56,000마일이 필요한데 LAX-ICN KE 최저차감이 48,000인걸 감안하면 별로 좋은 옵션은 아닌데, 아직 좌석이 많으니 성수기에 급하면 사용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웨스트젯 차감률이 좀 신기한데요...
델타마일을 쓸 경우 국내선은 준수합니다 (12.5K에 DL구간 결합도 가능). TATL/TPAC은 델타페소고요.
AF마일의 경우 국내선은 델타보다도 좋은경우가 좀 있고(대신 구간별 차감), TATL/TPAC은 윗글처럼 썩 좋지는 않습니다(다른 항공사 대비 2-30% 높음).. 만 직항이 필요하고 트랜스퍼 보너스 받으면 나쁘지 않고, 그리고 AF는 뭣보다도 miles/cash 옵션이 좋아서..(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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