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스타럭스 비지니스 첫 발권 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럭스는 에바항공에 체어맨이던 Chang Kuo-wei,이(https://onemileatatime.com/news/starlux-chairman-japan-stranded-passengers/) 나와서 만든 항공사인데 가끔 본인이 잠도 안자고 비행기 손수 운전도 하십니다(팬서비스 짜릿)...

저는 문이 달린 비지니스, 마사지 기능 의자, 조명, 큰 화면  부터 어메니티 까지 기내 디자인중 가장 마음에 들어  꼭 비지니스 타보고 싶었습니다.   

알라스카 마일 발권 비즈는 기내식을 미리 오더가 안됩니다.  온라인 자리 지정도 못하게 해놨습니다.   미국 스타럭스 항공사에 전화하시고 이멜로 컨펌 받으시면 됩니다. 

후덜덜한 가격의 드링크도 있네요...예전 마일모아 후기에서 본대로 아나 일등석 타고  "다 깔아 주세요 " 후에  쭉 내리 이불 깔고 잤던 기억이... 

다 깔아 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930559

반만 깔아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051895

 

알라스카 마일로 다행히 초반기에 잠깐 편도 6만  발권이 가능한가 싶더니 팡당한 165000 편도 마일로 유니콘 항공이 되나보다 했습니다.   

 

이번 여름 탈 예정이라 사진은 업지만 여기 자세한 사진과 설명이 있습니다.

https://onemileatatime.com/reviews/starlux-airlines-business-class-a350/

 

안타깝지만 아직 한국으로는 가지 않고 직항은 대만과 미국사이 있습니다.  이미 대만 에서 한국 사이는 발권 후기가 많으니 생략 할게요.

발권팁을 드리자면 항상 알라스카 마일에 들어가서 보면 대만에서 엘에이, 샌프란 ( 반대로 가는 것도 같은 마일) - TEP-LAX, SFO 곧 시애틀 취항 한다네요.

보통 보이는 마일은 이콘 (2장) 45000, 프리미엄 이콘(1장) 97500, 비지니스 (1장) 165000 이렇게 애매한 마일을 (날다가 비행기 바퀴 떨어뜨리는 항공사랑 비슷하구만요)  요구합니다. 다행히 텍스는 47불 싼편입니다.

하지만 처음 마일이 플리는 날 앞뒤로 일주일 사이 가장 작은 마일로 발권 가능한 것은 이콘 (2장) 37500, 프리미엄 이콘(1장) 50000, 비지니스 (1장) 75000

4인 식구 같은경우 가위바위보로 한자리씩 하면 됩니다...ㅋㅋ.  처음 마일 플리는 날 서부 시간 새벽 5시에서 8시 사이 주로 비지니스와 프리미엄 이콘이 다 나가는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알라스카 항공인데 무료 스탑 오버까지 땡겨보자... 싱가폴에서 출발 대만에서 몇일 놀다가 밤 비행기 타고 엘에이 오는 여정이 편도 85000 마일로 비지니스 발권 가능 합니다.   

지금 처럼 환장하는 마일과 유할비 상승으로 마일 발권이 어려울때 하나의 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스타럭스 비즈 탑승 과 라운지 후기를 올릴수 있길... (비행기 캔슬 되면 에바 태워주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