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설치하는 투표소는 3/29-31 금토일에 늘 하던 장소들에서 오픈하는 모양입니다.
영사관에선 앞뒤로 며칠 더 붙여서 오래하고.
한국국적 보유하시고 사전 등록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저는 이 주말에 도시에 올라가 다들 망했다 그러는 샌프란 다운타운도 오랫만에 실물영접하고
간만에 찐 좋은 동네에 있는 영사관은 잘 있는지 나들이나 함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우야 호텔 숙박권 함 써볼까 했더니 파킹이 거의 100불에 육박하고 호텔피하면 ㄷㄷㄷ
일단 가격으로는 하나도 안 망한듯...
https://www.numbeo.com/crime/compare_cities.jsp?country1=United+States&city1=Atlanta%2C+GA&country2=United+States&city2=San+Francisco%2C+CA
남부사람들이 그런소리하는건 웃기는 일이죠... 원래 샌프란시스코는 거지들의 천국이어서 부랑자는 예전부터 많았지만, 위험하기는 동남부 도시들이 더 위험합니다. 괜히 아틀란타를 꼭 찝어서 사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두 도시가 뭐 거의 비슷한데요? ^^ 샌프란은 그냥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인데 최근 좋았던 때랑 비교해서 아주 나빠졌다는 시각이 있는 듯 합니다.
둘다 좋다고는 못하죠... 물론 ㅎㅎ 저는 이런거 주로 이야기하는 남동부 정치인들이 자기네 대도시들은 쏙 빼고 이야기하는게 좀 마음에 들지않아서...
저는 볼티모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살고 있는데 오늘도 컵케익 사러 다녀왔고 안전한 곳은 괜찮습니다. 물론 수치상으론 작년에 4년만에 살인사건이 100건 아래로 떨어졌다고 축하할 정도로 무서운 곳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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