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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ESTA 방문자와 F1 홀더(OPT)가 미국 코트 웨딩 계획인데, 차후 EB2 영주권 신청 타임라인 등에 문제 없을까요?

세이프 | 2024.03.10 11:38: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직장을 잡고(주립대 테뉴어 트랙 포지션) 박사 졸업을 곧 하게 되면서, 오랫동안 롱디로 있던 남자친구와도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생각하기로는

(1) 5월 중순 이전에 OPT로 EAD 카드를 받고 6월 말까지 제가 한국 방문

(2) 7월 초, 중순에 남자친구(ESTA로 방문 예정)와 미국 와서 코트 웨딩, 일주일 정도 놀다가 남자친구는 한국 귀국

(3) 타주로 이사 및 H1B, H4 신청 (cap exempt)

(4) 2025년 초쯤 H4 나오면 남편 미국으로 합류

(5) 2025년 초중순쯤 제 직장인 대학교(스폰서) 통해서 둘 다 영주권 신청 EB2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지요?

이민법상으로 골치아파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원래는 제가 올 여름 한국에 방문하는 동안 혼인신고를 올리고 내년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려는 일정이었는데, 한국 결혼식 준비가 너무 번잡한 것 같아 대안을 찾은게 코트 웨딩입니다. 이렇게 하면 (1) 코트 웨딩으로 지인들과 조촐하게 기념하고 한국 결혼식은 나중에 여유날 때로 미룰 수 있는 것도 좋고, (2) 미국에서 법적으로 결혼하면 한국 혼인 신고를 번역해서 내는 것보다는 웨딩 포토도 있고 차후 영주권 진행시에 에비던스가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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