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신용카드를 총 4개 들고있습니다.
10년전에 오픈한 BOA Customized Cash back,
Chase 사파이어 프리퍼드,
Chase 잉크 프리퍼드,
Amex 힐튼 서패스,
이렇게 4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BOA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는 작년에 오픈해서 이제 곧 다시 연회비를 낼 때가 왔네요. 사프는 프리덤으로 내릴 생각도 하는중입니다.
곧 3천달러 정도 쓸일이 있는데 나머지 3카드는 이미 리워드를 받은 상태라서 저 카드들로 긁기엔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새 카드 하나를 더 만드려고 합니다.
델타나 AA, 유나이티드는 약간 생각을 안하고 있는것이, 애틀란타에서 살아서 AA나 유나이티드는 탈 일이 없고, 델타는 델타 마일 있어봤자 한국 갈 마일도 안나오고 (저번에 확인해보니 21만 마일을 요구하던데 욕나오더라고요), 일본은 LCC 타고 가는게 차라리 나은 느낌이라서 뭔가 꺼려지긴 하네요..
그래서 현재 생각하는것은, 대한항공 USBank 카드중 하나를 오픈하는것인데, 작년에 신용카드를 3개를 오픈해서 5/24 생각을 하면 체이스 계열을 오픈하는게 나은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모아님 대문글 보면 체이스 IHG카드가 오퍼 진행중인데 IHG카드를 만들지, 하얏트로 갈지, 아니면 그냥 5/24 생각 안하고 대한항공 카드로 갈지, 아니면 또 다른 카드로 갈지, 많이 고민이 되네요... 호텔을 1년에 많아야 1주일 묵다보니 호텔 카드를 과연 얼마나 뽑아먹을지도 생각을 하면서 고려하다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향후 여행 계획이 어떻게 되는 지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을까요? 정석은 말씀하신 대로 5/24 고려 하셔서 체이스부터 채우는 것이지요. IHG도 한국 가신다 하면 사인업+숙박권 하면 최소 5일은 커버되더라구요.
1년 1주일이면 호텔 카드 7장까지는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숙박권 7장이면 1주일이죠.
아...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네요..
잉크 여세요.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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