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지니아에서 살고있는 행복평화입니다.
타운하우스에서 같이살았던 tenant와 여러가지로 마찰이 있어서 합의하에, tenant를 내보냈습니다. 창문 blinds를 손상시켜서, 디파짓600불을 나중에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회사를 통해알아보니 200불 blinds + 250불 labor fee from professionals. 청구가 나왔습니다.
tenant는 너무 비싸다면서 본인이 알아보겠다고 했구요. 엊그제 본인이 아는 사람인지 집으로 보내서 창문 blind를 갈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없을 때 사람을 보내서 , 같이 살고 있는 다른 룸메이트한테 문을 열게하였고, 이런 작업들을 했다는 거에,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저한테 허락도 없이 누구 보내겠다 말하지도 않았고, 저는 blind가 교체되고 하루있다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민감한 건가요? 이 말을 꺼내니 tenant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계속 디파짓운운만하였고, 서로 감정이 격양되서 나중에는 저한테 소송을 건다하네요.
전 너무 감정이 상해서 "그래 걸어라, 나중에 코트에서 보자" 했구요.
어찌할까요? 솔직히 몇일있다 디파짓 돌려줄거 같긴한테 그냥 끄적여봅니다.ㅠㅠ
Blind는 문제 없이 교환이 되었나요? 그럼 돌려줄 돈 돌려주시고 끝내시는게 더 이상 시간 낭비 하지 않으시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 올리신 글들에 전혀 피드백이 없으신데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마일모아님 안녕하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넵 돌려주었습니다! 앞으로 답글 열심히 달고 활동도 좀 더 자주할께요!^^
상황은 잘 알지 못하나, 분노가 치미는 상황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엔 별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테넌트 문제도 너무 많지만 그래도 Blind 문제는 해결 됐으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셔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ㅎㅎ
넵, 에혀 감사합니다. 돌려주었어요^^
기분이 상하셨을 상황인건 듬뿍 이해되지만 마일모아님말처럼 더이상 질질 끄는건 행복평화님께 좋을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거 말고도 인생 피곤한일 많은데 후닥 정리해버리시고 잊어버리세요. 기분을 업시켜서 따듯한 봄맞이 준비를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듯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얼님. 빨리 끝내고하니 속이 후련하네요. 스트레스가 누적되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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