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time of year to visit every country in the world (in one table) (frequentmiler.com)

이거 한 번 보고 결정하세요. 근데 저라면 동남아쪽 (발리, 다낭, 푸켓 등) 을 볼 것 같아요.

다른 때라면 오키나와 추천하려고 했는데 11월에 오키나와 갔는데 춥고 비오고 ㅠㅠ 문 다 닫고.. 좀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다른덴 볼거리가 별로 없는 관계로 발리요. 기사분 포함한 택시로 편하게 관광다닐수 있습니다.(하루 5~60불?) 마모만 검색하셔도 정보 많습니다.

참고로 다낭은 어르신들과 가봤는데, 차가 못들어가는 관광지(Hoi an)라 많이 걸어야해서 노인분들한테 무리일거에요.

할머니께서 긴 비행기 괜찮으신가요? 동남아쪽은 6시간은 가는데... 오키나와는 2시간밖에 안걸려요. 

오키나와 저는 11월에도 더웠어요. 바다색도 예쁘구요.

근데 11월말까지는 태풍 시즌이라 비가 언제 올지 몰라요. 저 있을때는 별로 안왔어요.

그리고... 일본 본토같이 막 엄청 볼거리 먹거리가 많지 않아요.

오키나와 성 둘러보는데.. 여름날 오르막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급적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관광하실수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예로 든 지역이 전부 바닷가 휴양지네요? 할머니도 가시긴 조금 난이도가. 비행 1.5시간짜리 가까운 가고시마 같은데도 좋아요. 11월은 단풍시즌인데, 온천있고 경치 좋고.

11월이면 가까운 후쿠오카 같은 곳으로 온천 여행 어떠신가요? 동남아행 비행기가 최소 4시간 이상일텐데 할머님께서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는 11월 30일에 오키나와 간 적이 있는데 춥거나 그러지는 않았으나 야외 수영장이나 바다를 즐길 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