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한국방문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행 구간은 달라스-하네다-김포 인데요. 하네다 레이오버 시간이 한국갈때 55분, 달라스로 돌아올때 1시간이네요. 이거 환승하기 가능한 시간일까요? 전 일본은 처음이라 전혀 감이 없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분리발권이 아니라 전구간 한번에 발권한 티켓으로 환승이면 상관없을듯하네요.
한일구간은 대체편이 많은 편이라 한국 방문편은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 하네다에서 달라스로 갈 때가 좀 문제가 될 수는 있겠네요. 만일 하네다 도착이 늦어져서 달라스행에 못 타게 되면 얄짤없이 하루 더 기다려야 할수도...?
하네다-댈러스 아침저녁 2편이라 이것도 ㅇㅋ입니다
1티켓이면 하네다-김포 비행편이 여러개라 놓치면 다음걸로 바꿔줄거에요.
제가 작년에 이 구간을 탑승했고, 저도 하네다에서 레이오버가 딱 1시간이었는데.. 환승만 하는데는 충분했습니다. 단지 다른건 (간단한 쇼핑) 아무것도 못합니다.
저는 비추해요;;
작년에 한국에서 일본 가는 비행기가 30분 딜레이가 됬어요 ㅠㅠ
저도 1시간짜리랑 7시간 짜리 있었는데
혹시 몰라서 7시간짜리 햇는데 다행이였어요
비행기 딜레이가 되면 리스크가 쫌 있을수 있어요 ㅜㅜ
시카고 - 하네다 - 김포 , 하네다 1시간 경유 했는데 넉넉해서 라운지에서도 20분정도 쉬다 나왔습니다.
일정이 타이트하지 않다 - 고
꼭 저 스케줄대로 타야한다 - 스톱
입니다
다들 답변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이번에 경험 한번해보고 1시간 레이오버에 대한 경험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JAL 로 김포 -하네다 -샌프란 시스코 일정인데 같은 항공사이지만 분리 발권 입니다. 하네다에서 2시간 레이오버인데 괜찮을까요? 김포에서 하네다 가는 아침 비행기가 있긴 한데 이건 레이오버가6시간이라 넘 긴거 같아서요.
1시간은 넘 짧은거 같아요 ㅠㅠ
저는 한국에서 일본갈때 비행기가 거의 45분 딜레이 됬엇어요 ㅜㅜ 그때 저도 1시간 or 7시간 환승 고민하다가 7시간 해서 시내 나가서 구경하다가 들어왔어요
그리고 하네다 시면 시내랑 가까워서 시내 나갔다 오셔도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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