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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
[3/15/24] 발느린 늬우스 - 1분기가 슬슬 끝나가서 바쁘지만, 그래도 금요일은 발늬죠 ㅇㅅㅇ)/ (조금 추가)

shilph | 2024.03.15 09:53:5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3/15/24) 추가: 2024년 2분기 추가 카테고리 부분에 체이스 플렉스가 엄청난 비율을 보여줍니다.

우선 식당의 경우, 플렉스로 결재시 총 x7 적립이 됩니다. (기본 x1 + 카테고리 보너스 x4 + 플렉스 식당 x2)

호텔의 경우,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이용시 총 x4 적립이 되고요. (기본 x1 + 카테고리 보너스 x4 + 체이스 여행 포탈 x4)

플렉스 있으신 분들은 2분기에 잘 써먹으시길 바랍니다.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돌아온 금요일이네요. 그리고 금요일 아침이 되면 대충 지난 주와 비슷한 문구를 어떻게든지 바꿔서 써보자 노력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흰머리가 늘은 이유인건가 'ㅁ'!!!!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대강 놓칠뻔 했는데 확인할 수 있게 된건지 한 번 보실까요?ㅇㅁㅇ???

 

 

 

빌트, 6월 중 AA 와의 파트너쉽 종료할 것

개인적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카드 중에서 Bilt 가 최고라고 꼽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은행 포인트에서 전환이 불가능한 AA 로 넘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포인트 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곧 종료될 예정입니다. 빌트에서 6월 중에 AA와의 파트너쉽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대신 오늘 아침부로 빌트 파트너로 알라스카가 추가 되었는데, AA 가 빠지는 대신 알라스카가 들어오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6월 며칠인지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니, AA 로 옮기실 분들은 5월 말까지는 옮기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2024년 2분기 x5/5% 보너스 카테고리

2024년 1분기도 곧 끝나가네요. 그리고 이와함께 2분기 보너스 카테고리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식당, 호텔, 아마존/홀푸드
  • 시티 디비든: 그로서리, 약국
  • 디스커버: 주유소/전기차 충전, 집수리점, 대중교통

입니다. 이번 분기 역시 전반적으로 채우기 쉬운 카테고리가 많네요. 

그리고 1분기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아직 채우지 못하신 분이 계시면 채우시길 바랍니다. 이번 분기의 프리덤/플렉스 그로서리 카테고리는 특히 막강하기도 하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플렉스시티 디비든디스커버

 

 

아멕스, Point.me 와 파트너쉽을 맺고 MR 파트너 무료 검색 제공

아멕스가 마일리지 발권 검색 유료 서비스 중 하나인 point.me 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Point.me 아멕스 MR 페이지 에서 아멕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일반적인 여행 포탈처럼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포탈과 다른 점은 일반적인 포탈처럼 레비뉴 발권이 아닌, MR 파트너로 넘긴 마일리지로 해당 노선을 탈 수 있는지를 검색하는 것이지만요.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은 파트너쉽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MR 도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하니까요. 참고로 에어 캐나다라던가 BA 등은 아멕스 외에도 체이스 등에서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노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추가로 Bilt 도 Point.me 와 파트너쉽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둘 다 잘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무료/유료 마일 좌석 검색 서비스가 많으니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3월 15일까지 알라스카 마일 구매시 최대 7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곧 있을 개악 전 할인인가 봅니...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젯블루는 이제 저가항공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애매한 항공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저가항공처럼 자사 라운지는 없는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근데 젯블루에서 "모자이크 클럽" 이라는 라운지를 JFK 와 BOS 에 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5월 중에 발표될 것이라는 말도 있고요. 실제로 생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추가 혜택은 반갑네요. 그런 의미로 싸우스웨스트도 PDX에 라운지 좀 만들어주면 안될까?ㅇㅅㅇ??? 아니, 그 전에 노선부터 좀 늘려주면 안될까??? (One Mile at a Time)

 

대만 기반의 중화항공은 올해 7월 14일부터 TPE-SEA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한국행 비행기 표만 싸진다면 뭐... (One MIle at a Time)

 

저가항공인 프론티어에서 새로운 좌석인 UpFront Plus 좌석을 4월 10일부터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좌석은 사실 새로운 좌석이라고 부르기 애매한게, 현재 추가 레그룸이 있는 앞 두 줄 좌석 중 가운데 좌석을 비운 창가/복도 좌석이라는 점이지요. 유럽 저가항공에서 제공하는 "비지니스" 좌석과 동일한 방식으로, 항공사측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돈을 더 벌 수 있는 새로운 좌석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한 이익입니다. 이런 점에서 상당수의 승객들이 돈으로 내고 업그레이드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반길 수 있지만, 등급 혜택으로 추가 레그룸을 받는 승객들에게는 불만이 될 것 같습니다. 왜나면 현재의 추가 레그룸은 가장 앞 줄 3줄과 비상구 좌석이 포함되는데, 이제 앞 두 줄은 UpFront Plus 좌석이 되기 때문에, 3번째 줄과 비상구 좌석으로만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뭐, 어차피 프론티어는 탈 생각 없으니 상관 없기는 합니다만...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5월 15일 부로 SLH 와의 파트너쉽을 종료할 것이라고 합니다. 5월 15일 이후 날짜로 하야트 포인트로 예약을 하신 경우 숙박은 할 수 있지만, 하야트 멤버 혜택인 조식, 포인트/QN 적립 등의 혜택은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작년 하야트에서 Mr. & Mrs. 스미스를 인수한 것 때문에 SLH 와의 관계가 끝날 것은 예견된 일이기는 했습니다. 추가로 SLH 는 힐튼과 파트너쉽을 맺기도 했고요. 혹시라도 SLH 중에서 가보고 싶으셨던 곳이 있다면, 조식을 먹지 못하더라도 지금 예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그런가하면 힐튼은 대학교 타운에 위치한 호텔 그룹인 Graduate 호텔을 2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합니다. 총 33개의 호텔로 많은 것은 아니지만, 대학생들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위치를 보니까 정말 다들 애매하던데 왜 인수를 했는지는 의문이네요?ㅇㅅㅇ??? (Doctor of Credit)

 

최근 메리엇과 MGM 파트너쉽 통합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BetMGM 포인트를 메리엇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연간 최대 10만 BetMGM 포인트를 넘길 수 있다고 하며, 메리엇 포인트를 BetMGM 으로 넘기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근데 BetMGM 쓰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저번에 베가스에 갔을 때 해보려고 했는데 계속 안되던데 말이죠. #내가그렇지뭐 #내인생원투데이도아닌데뭘 (Loyalty Lobby)

 

 

카드 오퍼

바클레이 윈담 카드 싸인업이 올라갔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어너 카드는 7만 5천 포인트 (스펜딩 2천불/6개월), 연회비 75불의 어너+ 카드는 무려 10만 포인트 (2천불/6개월), 연회비 95불의 비지니스 어너 카드는 5만 포인트 (4천불/90일) + 추가 5만 포인트 (총 1만 5천불/12개월) 이네요. 일단 싸인업만 보면 어너+ 가 역대급이며, 일반 어너 카드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만 베가스에 자주 가셔서 등급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시져드 다이아몬드 등급 매칭이 가능한 윈담 다이아몬드 등급을 주는 비지니스 카드를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 1만 5천불을 쓰기에는 좀 아쉽지만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슬슬 1분기가 끝나가는 관계로 너무 정신 없네요. 다른 곳들도 그렇겠지만, 인텔도 분기별로 이번달에 "추가로" 할 일들을 정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분기말이 되면 이거 맞추느라 다들 정신 없거든요 ㅎㅎㅎ 저도 마지막 마무리 중이고요.

이번 분기가 2주 남았는데 왜 이리 일이 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어제는 계속 닭든 병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다른 종족인 척 해봅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오징어에요. 닭이 아니에요. 먹는거 아니라고!!!! 그래도 오늘은 기침을 많이 해서 목이 많이 상한 정도네요. 물론 머리도 아프고 콧물도 여전히 좀 나지만, 어제보다는 낫네요. 아마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듯 합니다. 쉬고 싶지만 올해 휴가는 다썼...

물론 아프다고 해도 다음 여행 계획은 세워야죠. 잘 아시겠지만 3월 26일부로 하야트 카테고리 변경과 윈담-바카사 개악이 시작되니까요. 내년 봄방학 예약 전에 막아버리려는 것 같아요 ㅠㅠ 하야트 카테고리 오르기 전에 예약하시려는 분들, 어디어디 예약하셨나요?ㅇㅅㅇ???

 

이번 주는 역시 빌트 소식이 가장 눈에 띕니다. AA 가 가고, 알라스카가 들어오네요. 발늬 적고 있는데 알라스카 추가 되었다고 해서 급하게 수정 했... 추가적으로 알라카드로 렌트비를 내면 수수료를 내고 추가 적립도 있을거라고 하네요. 

아멕스-point.me 파트너쉽도 눈에 띄고요. 물론 다른 서비스도 많지만, 그래도 이런 서비스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하야트-SLH 소식도 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5월 중순 이후로 잡은 일정이 있다면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 반대로 하야트 포인트로 SLH 를 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가보고 싶었던 곳을 늦기 전에 예약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사실 제가 예약하고 싶은건 러브라이브 콘서트입... Orz 이번 러브라이브 유닛고시엔 2024도 잘 마쳤다고 하네요. 물론 볼 시간이 없는 저는 패스... ㅠㅠ

이것저것 찾아보니 잘 알려진바대로 세인트 스노우 (아쿠아의 라이벌 팀) 와 써니패션 (리에라의 라이벌 팀) 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세인트 스노우는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에도 다른 콘서트에 끌려가서 몇가지 활동이 좀 있었지만, 써니 패션은 애니메이션 끝나고 별다른 활동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추가로 세인트 스노우가 오는 바람에, 세인트 스노우 + 아쿠아가 같이 부른 Awaken the power 도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 6년 만에 콘서트장에서 같이 부른거라니, 감회가 새로울지도요. 하긴 아쿠아 멤버도 벌써 9년이 넘었으니... #오늘도늙어가는우리들 

다만 뮤즈와 A-rise 는 불참. 뭐, 나왔으면 놀랍겠지만, 못나와도 어쩔 수 없기는 하죠 ㅠㅠ 뮤즈가 나와서 A song for You! You? You!! 를 불러주는걸 기대했는데 말이지요. 아꿉...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오래간만에 뮤즈 노래로 가볼까요? 이전에도 전했지만 파이널 콘서트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4년 만에 나온 곡이지요. 그때는 엄청 났지... 끄덕끄덕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A song for You! You? You!!" (가사 중 "포기하지 않는 한 기적은 몇 번이고 일어나. 너에게는 이미 전해졌겠지. 포기하지 않아 진심으로 꿈을 그리는 거야.")

 

뮤직비디오 버젼

풀 버젼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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