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장기간 거주하면서도 열심히 마모 생활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다음 카드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리츠칼튼카드를 열고 가족PP카드를 갖고 싶은데요..사인업보너스 받으며 진행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갑자기 리츠칼튼이 개악되거나 할까봐도
걱정이구요.. 아니면 다른 대안의 PP카드 주는 카드를 열까도 고민 중 입니다. 주로 한국내 공항에서 라운지 사용이 많아서요, 무제한 사용 가능한 PP카드는 하나는 꼭 있었으면합니다.
현재 아맥스카드 5장 보유, 체이스 2/24상황 입니다.
제가 생각해본 것은
1. 바운드리스를 사인업 없이 받고 일년뒤 리츠 칼튼 여는것.
2. 아멕스 베비를 작년 4월29일에 만들었으니 내년 사인업받은 24개월 뒤 바운드리스를 만들고 사인업보너스 챙긴후, 일년 뒤 리츠 칼튼을 여는것.
3. 브릴리언트 185k오퍼 이번에 열고 2번--> 1번해서 3년뒤 리츠를 여는것.
(지금 아맥스카드 5장이 있으면 브릴리언트 이번 오퍼로 못여는건가요...? 팝업글들 봐서 닫고 열면 안될것 같아서요;;)
이렇게 구요
위에 방법이 아닌 리츠의 다른 대안의 카드나 제 보유 카드들중 정리하고 갈아타면 카드 구성이 조금이라도 좋아질것 같은 카드가 있으면 적극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카드 사용 초점은 아래와 같이 한국 본보이 카드를 주로 사용 중이고 나머지 호텔카드로 숙박권 챙기기, 여행시 샤프로 여행+식당으로 UR을 모으고 있습니다.
ㅇ메리엇 계열 : 1. 신한카드 본보이 더베스트 카드 6천만원 이상 사용으로 플랫 등급 유지 + 10QN + 35k숙박권 1장
2. Amex Bevy(Amex Bonvoy에서 작년 4월 업글) + 15QN
ㅇIHG : 이전 다이아몬드 대란으로 받은 다이아+곧만료될 앰버, 신구 IHG카드로 숙박권 매년 2장
ㅇHilton : Surpass 1로 받은 Gold + Honor 3 사용중
ㅇHyatt : Chase Hyatt card로 매년 숙박권 1장
그리 현재 보유 카드와 오픈 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Card name | Opened |
CHASE IHG | 2017. 08 |
IHG® Rewards Club Premier Credit Card | 2022.03.03 |
CHASE HYATT | 2017. 10.05 |
Freedom unlimited | 2017. 12 |
HILTON HONORS | 2018. 6 |
CHASE SHIPPIRE PREFERRED | 2021.09.07 |
BONVOY AMEX BEVY(Amex Bonvoy upgrade) | UP 2023.04.29 |
HILTON HONORS(Surpass dngrade) | DN 2022.12.08 |
HILTON HONORS | 2018. 6 |
HILTON HONORS(NLL) | 2023.09.14 |
HILTON HONORS SURPASS(NLL) | 2023.09.14 |
Capital one x어떠신가요?
말씀해주셔서 캐피탈원벤처X카드 관련 실프님 분석글(https://www.milemoa.com/bbs/board/8911943) 봤는데요
캐피탈원마일+300$ 캐피탈트래블 리워드하고 리츠칼튼 85k숙박권 한장하고 비교할때 캐피털원마일과 리워드를 한국에서도 쓰기 괜찮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추천 감사합니다~
PP 때문이면 가장 무난한 것은 벤쳐 X가 될거 같네요. 300불 캡원 여행 포탈 크레딧도 쓰기 쉽기 때문에 괜찮을듯 합니다.
게스트 +2 제한이지만 무제한 사용 가능한 PP 이고 + AU 도 PP 를 주기 때문에 괜찮을 듯 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혹시 한국에 장기 체류하시면서 어떤식으로 새로 발급 받고 밸런스는 어떻게 갚으시는지에 대한 정보를 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체이스 계좌를 오픈해놔서 자동이체 잘 되고 있구요, 티모바일 프리페이드 월3$+구글보이스로 연결, 가장 중요한 주소지...지인 주소로 사용 중인데 이거가 지인에게 제일 미안하고 번거로운 일이네요... 지인 보다는 가족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한국 주소지로 변경이 불가한가요? 어차피 카드도 수령해야하니 인터내셔널 주소 변경하는것이 어떤가 싶어서요
아맥스는 주소변경이 안되고 매번 만드시고 전화로 신청, 체이스는 기존카드는 한국주소로 되어있는 카드는 갱신은 한국으로 해주지만, 신규는 제가 샤프를 한국에서 받긴했는데, 친구집주소로 되어있어서 그친구가 보내줬어서요.., 체이스는 신규카드 승인되고 하루있다가 전화해서 replacement 로 한국주소알려주고 5일뒤쯤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73745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까다롭다는 캐피탈원 밴처x카드를 방금 인어 받았습니다! 배송은 신규카드 첫배송 또는 반송 된 후, 전화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만들경우 미국 전화번호가 있으면 편하게 인증 되는 것 같구요 미국 번호가 없으면 ID 여권으로 이메일로 상담원 전화 통해서 가능하다고 게시판 글에서 봤습니다.
벤쳐X카드 어플라이할때는 check preapproval로해서 진행 할때 전화번호는 구글보이스로 인증이 되는데 위에 ID인증용 메세지는 가상번호는 안된다고 합니다.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두 너무 열고 싶은데 프리 어부르브 진행하면 밴처X가 안나오더라구요ㅠㅠ 캡원에 세이빙도 있고 크레딧 스코어도 높은 편인데도, 오픈된 어카운트가 많아서 그런건가봐요 (11개) 한 두개 정리해봐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ㅠ
다른분들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pp카드만 고려한다면 venture x가 좋을거같네요. Pp라운지는 게스트 제한도 없구요. 근데 사인업 오퍼가 최고일때가 10만 작년에 9만이었던거같은데 지금은 7만5천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18897?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VENTURE+X)
다 같은 맘이시네요. 저도 벤처 x 추천해요.
추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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