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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항공권 마일발권: 얼마나 촉박하게까지 할 수 있을까요?

RegentsPark | 2024.03.18 16:04: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그간 게시판 글에서 원하던 많은 정보를 얻어서 굳이 새로 글을 쓸 필요가 없었는데, 제목상의 건에 관련해서 확신/dp를 모아보고 싶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적질 초보이구요, 친구가 이쪽으로 아주 전문가 입니다. 그 친구의 인도(?)로 지금껏 이런 저런 카드도 열고, 꿀도 빨고 (하얏트 만세!), 해왔는데요...

 

문제는... 친구가 엄청난 P라는 점입니다.

버킷리스트에 있던 꿈의 여행지로 출발하는데, 여유만땅이다가 출발 3일 전에 award flight찾아보기 시작하는 걸 보고 극 J인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 친구 말에 의하면 미리 찾아보면 없던 award flight가 닥쳐서 많이 풀리니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거다, 라는데 공감이 안 되더라구요.

 

지금 제가 모아둔 아시아나 마일을 털어서 스얼로 한국 왕복 티켓을 끊으려고 하는데, 솔직히 아직 원하는 옵션이 뜨지 않아서 망설이구 있거든요.

미국출발은 5월 초 (10일이 출발 마지노선), 다시 돌아오는 건 출발일로부터 4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샤나 직항은 진즉 포기했고, 전 그냥 스얼로 환승 1번 정도 하고 (유럽/북미/홍콩/일본 정도) 비지니스 타고 인천/김포 도착하는 게 목표입니다. 유할료는... 내야 하면 내야지, 생각 중입니다. (<-- 꼭 UA를 타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

 

마모 분들은 얼마나 미리 예약하시나요?

이미 한국행은 환승 있어도 늦은걸까요?

아님 제 극P 친구 말처럼 1주일 전에 닥쳐서 찾는 게 나은 걸까요?

 

경험/조언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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