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분이 가끔씩 집 안, 벽 사이에서 쥐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저희 집이 2017년에 지어진 거라 그리 오래된 집은 아닌데,
Rodent control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Inspection은 거의 모두 free로 해주던데
rodent service를 하면 어느 회사는 $500부터 시작을 하고, 어느 회사는 $2,000부터 시작을 하고,
어느 회사는 아예 가격 자체를 않알려주더라구요~
혹시 rodent control 사용해 보신 분들 중에 가격이나, 추천할만한 회사가 있으실까요?
저는 잡는 것 보다 내 쫓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잡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으나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죽어 썩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업체를 쓰셔도 좋지만 사실 완벽히 막는다는게 쉽지 않고 비용도 꽤 비싸서 셀프로 봄에 한번씩 퇴치제 뿌려주시면 꽤 오래동안 조용한 attic이 됩니다. 비슷한 글타래가 있어 링크 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561945?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attic
저희집 같은경우 끈끈이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아폴로님 말씀대로 독약을 놓으면 왠지 좀 찜찜한게, 집안 벽 사이에 어딘가 가서 죽어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끈끈이를 설치했는데, 이게 정말 설치하는 위치가 중요하더라고요.
길목에 설치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장의 끈끈이를 이어서 기다란 바리케이트처럼 만들어서요, 길목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아얘 끈끈이 안밟고는 못 지나다니게 설치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집에 쥐가 있다는 얘기는 집 어딘가 구멍이 있다는 얘기이기도 해서요. 그 구멍을 막는 작업도 같이 진행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소리가 안 들리는데, p2만 가끔씩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쥐가 진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Inspection은 free라고 하니, 우선 free inspection이라도 해야 p2가 저에게 나이스에게 말을 할거 같아요~
아...지독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지붕에 있는 exhaust vent 쪽에서 다람쥐가 2,3마리가 드나들어서 결국에는 사람 불렀어요. 쥐덫 같은거 두개 놓고, 겨울에 잡혀서 통통하더군요.
모가 되었든 원인을 막으셔야해요.. 어디선가 들어오는걸 알고 막아야해서.
오래 돼서, insulation 도 교체해야해서 통째로 3K 들었습니다. 하아 ㅠㅠ
네, 여기저기 글을 찾아보니 집이 오래되면 insulation도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rodent service로 잘 해결이 되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에 한 두달가량에 걸쳐 없앤거같은 경우입니다. 이번에 제가 배운 내용은 집안에서 계속 활동을 안한다하더라구요. 먹는거나 뭐 활동은 밖에서 하고, 건물안으로는 쉘터처럼 사용을 한다고..저의 경우에는 다락에 덫은 5개정도 놓아서 2마리를 한달 사이에 잡았고, 그래도 계속 밤에 천장에서 다니는 소리가 났었는데, 집 밖에 검은 상자같은것을 3개정도 다닐만한 길목에 놓았는데, 이주마다 확인해보니, 그 미끼를 먹었더라구요. 그 미끼를 먹으면 갈증이 심해져서 물을 찾아다니다가 밖에서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어째든 이 검은상자를 놓고나서는 더이상 집에서 소리가 안나는게 다 박멸한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덫놓고 세번 방문에 이백불, 그후에 한번 올때마다 오십불씩, 현재까지 삼백오십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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