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카드는 모두 3개로
CITI AA 2011년 4월
Chase Sapphire Preferred 2011 년 11월
Chase Hyatt 2011년 12월
자중해야 할것 같은 이 시점에 Chase CO카드 오퍼가 내일까지네요.
아쉬워도 참아야겠지요?
저 같으면,
후회가 되더라도,
하고서 후회하겠습니다.
아니 왜 불을 지르세요 ㅋ
이것이 좀 모험인것이 지금 공식적으로는 CO카드 이제 신청해서 받아도 이미 UA와 하나로 인정되어 향후에 UA받아도 보너스가 없다인데.. 훗날 어찔 될지 모른다는 희망을 걸고 가는거라서요.
그면만 생각하신다면,
이건 오히려 모험이 아니라 안전선 아닐까요?
없어진 CO는 다시 올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든지 희박해지지만,
잡아먹은 UA는 앞으로도 프로모션은 계속 될 테니까,
당연히 CO의 기회가 왔을 때 일단 드시고,
나중에, 비록 그것이 2년쯤 후가 된다 하더라도,
UA를 드시는 것이 순리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 눈물나게 아쉽습니다. --;;
이번 하와이 여행때문에 좀 무리하게 Hyatt를 받는 바람에요.
이번에 룸 레잇이 450불이었는데 2박 무료로 받아서 천불수준의 스윗룸에 잘 묵고 왔으니 더 나은 딜을 선택했다고 마음 먹으렵니다. ^^
음. 11월, 12월에 한 달 간격으로 Chase 카드를 받으신게 마음에 걸리네요. 두어달 전만 같았어도 "달리세요"라고 답글을 달겠습니다만, 지금은 좀 조심스럽네요. 판단은 marquis님이 하셔야겠습니다만, 저같으면 안 달리는 쪽으로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인거에요. 보유카드가 많지는 않지만, 아직 2달도 안되서요.
CO 카드에 다시 기회가 없을거라고 주문을 걸어야겠습니다. ^^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살살 달리세요.
그래야겠어요. 역시 마음 다잡는데도 게시판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FlyerTalk 에 어떤 분이 쓴 글을 보면 공식적으로는 3월2일부터 CO카드가 UA explore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실 카드를 다시 보내주는지는 모르겠는데요, CSR과 통화결과 이번 달에 이미 전산상에는 CO카드가 UA 로 변경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단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CO카드를 신청해서 다행히 승인받으나, 다음달에 UA카드를 승인받으나 둘의 차이점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산으로는 UA카드를 보유하고 있는게 될테니까 나중에 2-3년 후 다시 UA카드 신청해서 5만마일 보너스를 받는걸 노려보는거죠. 설사 CO를 지금 받는다 하더라도 당장 다음달 UA를 받아서 5만마일 보너스를 챙길 수는 없으니 일단 이번엔 쉬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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