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 명곡은 오랜만에 들어도 좋고, 지금 들어도 좋고, 나중에 들어도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많이 좋아했던 노래인데, 황치훈씨...아역탈렌트를 하다가 가수로 전향하고 잘 안풀렸는지 다른직업에 종사하다가 뇌출혈인가로 쓰러져서 한참을 투병하다가 유명을 달리한걸로 아는데 제또래여서 그런지 맘이 많이 갔던 분이였죠.. 사람일 정말로 몰라요. 하루하루 행복하시자고요 다들...
추억속의 그대도 좋지만, 저는 가을이 지나는 길목에서를 더 좋아하네요. 두 곡 모두 윤상 작곡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Bqq_aNbsJzM?si=HRn45PW4BIUzP7kf
윤상아저씨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정말 그러네요. 뭔가 쓸쓸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잘 들었습니다.
무한 반복으로 듣던 곡으로 기억되네요. 들을때 마다 이상하게 마음이 저려 오던....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편히 쉬시길 바랄뿐입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