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 8000 ft ~= 2400m ~= 멘리헨 (2343m)
787 - 6000 ft ~= 1800m ~= 클라이네샤이덱 (2061m)
a350 - 5500 ft ~= 1700m ~= 뮈렌 (1638m)
각 항공기 기내 압력설정 기준 ft와 meter 변환
비슷한 높이의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융프라우 인근 동네들
고도는 비슷할지 몰라도 기내 습도는 사막수준인데
787이랑 a350은 가습기가 달려있다는 설도 있더군요
10시간 내외 비행한 후에 차이를 느끼세요?
전 아무 차이 못 느껴 딱히 가리진 않고 그냥 걸리는 대로 타는데
a350/787을 타면 더 새 비행기니 기분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좌석이 좋은게 더 중요하지만.
비행기 기종에 따라 기내식도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직접 느끼지는 못하지만 말씀하신 두 기종이 동체에 신기술이 적용되어 예전 기종들 대비 동체가 더 높은 습도를 견딜 수 있고 그래서 승객의 편의를 위해 습도 설정을 조금 높게 가져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기압이나 습도차이는 크게 못느끼겠구요. 저는 아래의 이유로 A380은 패스요 ㅋ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6520
라면은 쏘울푸드라 양보할 수 없습니다 ^^
라면상무가 탄생한 기술적 배경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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