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에 소멸되는 마일리지로 2024년 10월 장인어른 한국가는 마일리지표를 끊어드렸는데 얼마전에 비행기운항 시간이 변경되어 취소 수수료 위약금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만료되는 마일리지로 티켓 구입을 한다음에 환불을 할경우 유효기간이 지난 마일리지는 자동으로 환불 받자마자 소멸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경우에는 ANA 같은 다른항공사 처럼 일정변경에 의한 환불이니 환불 마일리지를 전부 돌려줄지 아니면 원래 원칙대로 환불되면서 수수료만 돌려주고 마일은 자동 소멸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위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으시면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항공사 귀책이라서, 당연히 일정 기간 연장을 해 줘야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자체를 환불받을때 유효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하는게 베스트일거 같고, 그게 아니면 페널티없이 재예약할 수 있게 해당 예약 자체의 유효기간 자체를 연장할 수도 있을거에요(보통 티켓 유효기간이 발권일에서 1년인데, 예전에 코로나때 이것도 연장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항공사 귀책이라서 소멸되지않고 일정기간 연장이 되는것으로 안내받았습니다. 환불을 할경우 원래 만료일인 2023년 12월 31일에서 1년이 연장되어 2024년 12월 31일에 만료되는것으로 안내받고 방금 환불신청후 2024년 12월에 만료되는 마일로 전부 돌려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시아나에서 비슷한 경우에 마일리지들 소멸당했는데... 안 물어봐서 그런걸까요. 물어볼걸 그랬어요 ㅠㅠ 생각도 못했네요.
처음에는 상담받은 직원이 스케줄변경으로 환불시에도 예외없이 만료날짜 지난 마일은 환불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추가질문후 통화를 종료하려고 하자 제가 잘못 전해드린 사항이 있다고 스케줄 변경시에는 1년 연장 된다고 정정해주더라구요. 상담원도 정확히 모르고 허둥대는게 느껴졌습니다. 물어보셨으면 좋으셨을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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