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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kase by Yun in ATL

참울타리 | 2024.03.26 12:05: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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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바이올렛 님이 올리신 아틀란타 스시 오마카세 음식점 후기로 알게 된 음식점입니다. 바이올렛님은 여기 여행을 오셨지만 저는 여기 사는 사람으로서 내가 모르는 레스토랑이 있단 말야? 하고 몇 년 전에 경험해 보고 나서 한 달에 한 번씩은 출몰하는 찐단골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드타운 팝업레스토랑으로 출발해서 지금은 던우디에 자리잡은 Omakase by Yun 입니다. 아틀란타 주민으로서, 또 스시 매니아로서 오마카세를 먹으려면 매번 뉴욕으로 한국으로 가는게 좀 번거로웠습니다. 일본 아저씨가 하는 Sushi Hayakawa가 괜찮았지만 코비드를 거치면서 가격이 너무나 사악해졌고 예전보다 스시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더 이상 갈 레스토랑이 없었는데... 제게 마른 땅에 단비마냥 나타난 레스토랑입니다.

 

 퀄리티/가격... 단연 제가 본 아틀란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Mujo, Omakase table 등등 많이 가봤습니다.) 쉐프이신 조나단 윤은 성씨로 추측하실 수 있겠지만 아버님이 한국분이십니다. (한국말은 못 하십니다.) 이분이 뉴욕/일본 등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거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정말 유감 없이 발휘하십니다. 정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한국이나 일본보다 생선 종류가 약간 한정된다는 것인데... 그건 뉴욕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라서... 이제 스시 먹으러 뉴욕 갈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런치 방문해 봤는데 $75불로 누릴 수 있는 호사는 다 누리다 온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마모 게시판에서 이 음식점 정보를 얻었기에 다시 환원하는 의미에서 서툴게 찍은 사진과 함께 추천해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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