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Chase bank 점점 쓰기 힘들어지는군요. feature : Mobile check deposit

라이트닝 | 2024.03.26 14:41: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Chase bank가 현금 입금이나 ACH pull로 현금 끌어오는 것에 민감한 은행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최근 DP를 보면 mobile check deposit에 대해서도 민감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fraud로 trigger되면 계좌를 닫고 시작하는데,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전화하지 않으면 계좌를 최종적으로 닫겠다는 무시무시한 편지가 날라옵니다.

소액의 mobile deposit을 여러번 했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Chase 답게 check 자체는 발행한 Fidelity 계좌에서 당일에 다 빼갔습니다.

5번 transaction 만들어야 하는데 여유있게 하자고 생각하고 하루에 몰아서 했더니만 문제가 되었네요.

Check가 trigger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check를 발행한 사람이 소유한 cell phone 번호로 연락을 해서 그 사람이 confirm을 해줘야 하는데, 본인이나 가족 check이면 큰 문제는 아닌데, 전화가 본인 명의가 아니면 전화받을 방법 조차 없다는 점이죠.
Prepaid plan NVMO이면 본인 명의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Tmobile Prepaid plan은 이름 확인이 잘 되어서 전화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Check 발행한 적이 있는지, check 번호는 무엇인지 확인을 하고 계좌는 reopen해줬습니다.
Reopen이라는 표현에 약간의 충격이 왔는데요.
일단 닫았다는 말이니까요.

현재까지 정황으로 보면 Chase는 ACH push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보이긴 합니다.

30일 이내라서 더 까다롭게 봤을 수는 있고, 은행에서 check deposit한 것이 아니고 mobile check deposit이라서 더 까다롭게 봤을 수도 있다 싶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주거래 은행으로의 기능은 상실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년 거래 + CPC checking + J.P. Morgan brokerage에 충분한 자산 유지로도  다시 열은 business checking account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 아주 소극적인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34]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5,305] 분류

쓰기
1 / 76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