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몬트리올님의 정보를 읽고 바로 예약한 시부야 하얏 하우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클룩의 픽업서비스 이용하였는데 하루전에 드라이버의 연락을 받았고 도착후 쉽게 만나서 편안하게 시부야 까지 갔는데 정작 네비가 호텔입구를 정확히 인도를 하지못해서 몇바뀌 돌았습니다 공사하던 인부에게 물어도 모른다고 하는건 아마도 신규 호텔이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다음날보니 그 공사현장은 입구 바로 밑이던데.
나리타- 호텔은 클룩을 이용해서 116불, 도쿄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는 택시를 이용해 200불 정도 나왔는데 픽업서비스 이용 하시는게 훨씬 편하고 저렴합니다
초행길이고 밤에 도착해 주변을 전혀 알수가 없었는데 나중에보니 정말 위치가 최고입니다. 호텔에서 3층으로 내려가면 시부야 역 으로 연결이되고 한국분들 구글 후기로 유명한 스크램블 사거리, 시부야 전망대, 스크램블 스퀘어 모두 5분거리 입니다. 이런것들은 후기가 넘쳐나니 호텔에 관해서만 남깁니다. 스크램블 스퀘어 빵 가게들의 종류와 맛에 반했습니다
15일 오픈한 새 호텔이라 방이 무척이나 깨끗합니다 일본은 방이 작다고 들었는데 2명이 묵기에 무난했고 세탁기에 냉장고, 부엌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는데 일본을 여행하며 느낀것이 일본은 모두가 친절이 몸에 배였고 안전이 첫째인 사회인듯 곳곳에 안내하는 안전요원 같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식은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정결하고 맛있었습니다. 흰 쌀밥이 기름지게 보여서 미소국에 말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공기를 해치웠네요.
알본 호텔은 방에 잠옷도 있던데 여기 잠옷의 감촉이 참 좋았습니다 슬리퍼도 보기에는 싸구려 같아보이는데 신어보니 아주 편하고 아치가 무너지지 않은채로 재 사용하기 편하네요. 화장실은 완전 자동으로 손 댈일이없이 들어가면 변기 뚜껑이 열리고 물도 자동으로 나오면 뚜껑이 다시 닫히고 정말 최신의 화장실 입니다.
*객실 사진이 안올라가서 추가로 올립니다
로비와 복도 사진
조식당
객실
훌륭하네요!
4등급으로 숙박권도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권 용으로는 도쿄 전체에서 최고네요.
네 마일모아님, 한국분들이 잘 가시는 명소들이 바로 코 앞이라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봅니다.
저의 글을 읽고 바로 예약하시고, 여러모로 만족하셨다니 감사하네요.
아무래도 마모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호텔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몬트리올님 정보 덕분에 첫 일본여행에 좋은곳에서 묵었습니다. 특히 조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6월에 여기서 3박 예정인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따끈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몬트리올님 글 읽고 바로 5월말 3인으로 예약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입구 찾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길을 모르면 많이 헤맬수있겠습니다. 낮은마음님, 몬트리올님 두분다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해요. 지금은 포숙 예약이 하늘에 별 따기 같아요. ㅠㅠ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위치상 한국분들의 선호가 갈수록 많아져서 점점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오픈하자마자 숙박을해서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고해서 첫 일본 여행을 좋은 기억으로 시작했습니다.
와 저 다음주에 여기 가는데, 이렇게 미리 볼수있어서 너무 좋고, 기대 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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