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연은 대단한거 같아요ㅎ
평생에 이런 사진 하나 직접 찍을 수 있다면.. 으아~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ㅎㅎ
첨엔 네이트 홈페이지에서 봤구요 (http://news.nate.com/view/20130514n15257&mid=n0506&cid=431771)
싸이오닉 스톰... 사진이... 표현이 안되네요
이카루스님이 올려주신 저기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뷰 포인터 인데요..
저곳에서(첨성대 처럼 보이는곳) 왼쪽편으로 바라보는 일몰 광경이 아주 멋진곳입니다..
사진 찍어 놓은곳이 많았었는데...(외장 하드가 날라가는 바람에...ㅎㅎㅎ)
인디언 무슨 포인터인데 위치 기억이 가물 거리네요...마지막으로 갔던것이 재작년인가 다녀왔었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주차장 쪽으로 나오는데 있는 편의점에 앉아서 유리창 넘어로 넘어가는 일몰을 보는 그 광경도 환상이였는데...
아! 가고 싶네요...
아, 낚였네!
그랜드 캐년에서 마적단원들이 번개 만남을 가졌다는 소리인 줄 알고....
그치만, 사진 보니까, 잘 낚였네요.
우와 멋있네요! 저 같으면 번개 맞을까 봐 먼저 도망갔을 거 같은데.. ㅎㅎ
아름답군요...
저 포인터 몇번을 갔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찾아 봤더니...이름이 데저트 뷰 전망대라고 적혀 있네요......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hbaesamo&pos_no=564643 여기 잘 소개 해뒀네요...
관광 버스로는 아마 안 가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그랜드 캐년을 꽤 여러 차레 가봤는데...아마 6번 정도는 갔던것 같은데 더 갔었을 수도 있구요...기억이 잘 안납니다...이제는...ㅎㅎㅎ
제가 그랜드 캐년을 여행사 통해서도 한 세번 정도 갔던것 같은데 여행사 코스로는 이곳을 한번도 구경을 못해봤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가시는분들 꼭 한번 들르시길 추천하는곳입니다...특히 일몰 풍경이 아주 이쁜곳입니다.. 일출때는 게으른 탓에 한번도 안 가봤네요...
멋지네요~ 자연이 주는 풍경은 어디에 비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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