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솔, 면도기는 이젠 안 주겠네요. 이것 바리바리 싸가져가려면 불편한데... 

샴푸와 바디로션은 한참 전 부터 대용량을 줬으니 그대로 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조금 잘못된 정책 같아요. 액체류 비행기에 가져갈 때 골치아프고 개인 위생에 관련된 것은 1회용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근처 마트에서 갈 때마다 사야겠네요. 

한국에서 많은 호텔, 리조트 등에서 이미 이 법 때문에 일이년 전부터 치솔, 면도기 등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자판기, 편의점 등에서 구매하라고 합니다;; 샴푸는 대용량으로 제공하구요.

호텔만 탱큐죠 뭐... 

좀 되었는데 얼마전에 법적으로 지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용량은 제공되고 있고, 칫솔/치약도 나름 이해갈만한 가격으로 제공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