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조류독감때 여행계획 바꾸며 호텔 하나 예약취소 까먹어서 노쇼 차지 물고
어제 또 물었네요 ㅠㅠ
원래 이번 주말 도시상경해 구경좀 하려고 하다가 다음주로 바꿨는데, 이전 예약을 취소 안해서.
아니 왜 인터컨티넨탈은 도착전 안내 이메일 이런거 안보내는거죠??? :(
앱에서 노티도 없고.
호텔에서 코너스위트로 업그레이드도 해줬던데 ㅠㅠ
포인트 예약이었는데 노쇼차지 물고 포인트도 날아가는건지 IHG에 전화 함 해봐야겠습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저는 Tripit Pro를 사용하는데 이메일을 스캔해서 일정을 자동 업데이트 해줘서 한 눈에 예약 현황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tripit.com/web/pro
트립잇이 저한테 좀 이상해요. 어떤건 잘 임포트가 되는데 어떤건 안되기도 하고 정말 오래 잘 썼는데도 요즘 좀 정신을 못차리는 경향이 보이는데, 어떻게 손을 봐줘야할지 난감하네요.
저도 Tripit Pro 강추합니다! 이거랑 Seats.aero는 거의 필수품 같아요 :)
Google Calendar도 gmail 통해서 잘 넣어주긴 하더라고요.
단, 다른 email로 온 경우 들어갈 수가 없는데, 이 경우 메인 email로 forward하면 가능하고요.
이메일 내용을 본다는 것이 꼭 좋지만은 않은데, 이런 경우는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뭐가 안되려고 하면 안되는지, Google Calendar, TripIt, 트립잇보다 훨 좋아서 이전중인 앱 Wanderlog의 3중 방어막이 다 무너졌습니다. 디버그를 좀 해 봐야 할 텐데 감이 안잡히네요.
호텔에 전화해보시죠..포인트로 그냥 넘어갈수 있습니다..
네, 월요일에 호텔에 전화해봐야겠습니다. ㅠㅠ
iCal이나 Google 캘린더 이용하시면 예약하시자마자 자동으로 캘린더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구글 캘린더 좋지요
포인트는 돌려주는데 IHG는 노쇼 한 날자 캐쉬 래잇 으로 알잘없이 차지 합니다.
옮기신 날자의 호텔은 같은 호텔인가요? 사정을 이야기하면 한번정도는 봐주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전 글로벌리스트고 베니스에 아이들 GOH해줬다가 아이들이 못가게 되어서 비행기랑 다른데는 다 캔슬했는데 하얏만 깜빡하고 못했는데 그이튿날 글로벌리스트 라인으로 전화하니까 호텔에 문의해보라고 하면서 호텔로 연결해 줬는데 알짤없이 돈내어야한다고 해서 냈어요.ㅠㅠ
다행인건 유럽은 때로는 호텔이 엄청 비싼데 244불이라 눈물을 머금고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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