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가 4월 1일자로 시작했습니다.
9월에 한국을 가야하는 일정이 있어 프로모션 뜨기만을 기다렸는데, 작년에 3월에 프로모션이 시작한 것과 달리 올해는 안하길래 설마 한달 늦게 하나 싶더니 역시 4월 1일 땡 되자마자 시작하네요.
Virgin Red (Virgin Atlantic) 마일은 expiration이 없으니 미리 옮겨놓으실 분은 프로모션 기간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바로 옮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버진 제가 어카운트가 없어서 그런데 혹시 옮기는법 정리해둔 곳이 있을까요? ^^;
그리고 대략적으로 한국 왕복 몇마일정도 써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제 마일로 제 가족들 대신 발권도 가능할까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버진으로 발권 프로모는 자주 있는건가요? 캐피탈원 버진으로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10만정도 있는데 어디다 쓰는게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https://www.milemoa.com/reminder-hyatt-cap-one-virgin/
마일모아 님께서 정리해두신 글을 찾았습니다 ^^
애틀란타 출도착 기준이시면 비수기에 10만으로 1인 왕복 가능하세요 (대한항공 기준)
답변 감사합니다! ^^
드디어 캡원 마일이 쓸때가 오는군요!
1. 버진 어카운트를 새로 만드시고 캡원에 어카운트 등록하시고 마일 옮기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언제, 어디서 출발하시느냐에 따라 마일 차감액이 다른데 비수기 기준 한국 왕복 6.2-10만 정도입니다.
https://www.milemoa.com/virgin-korean-air/
3. 그리고 네, 3자 발권도 가능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포인트 들어오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30분정도 됐는데 아직 안보여서요.
제가 방금 옮겼는데, 3분 걸렸습니다.
저는 어제 8시반 쯤에 했는데 아직도 안들어와있네요;; 최대 24시간 걸린다니 조금 더 기다려보려구요.
이제 24 시간 다되가는데 아직도 안들어옴요 ㅠ
혹시 받으셨나요? 저는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기다리니 들어오긴 들어오네요. 약 25시간 걸렸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에 보니 들어왔네요.
하루하고 반나절 지난거 같습니다.
포인트가 버진 레드에는 바로 들어왔는데 버진 아틀란틱에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버진 레드에는 바로 들어왔는데 버진 아틀란틱에는 같은 이름인데도 포인트가 보이지 않아서요...
감사합니다! 4월 30일까지인거 같으니 천천히 생각해보면 되겠네요.
캡원 사이트에서 버진 멤버십 넘버 입력하니... Please verify your Membership # 라고 오류가 뜨고 진행이 안되는데요... 저만 이런가요?
버진 RED ID를 만들고 기존 버진 계정과 연동시켜야 하네요. 버진 RED ID는 알파벳으로 되어 있구요.
맞습니다. 12자리로 된 알파벳 ID를 넣어야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제 가족 중 한명이 3만 마일정도 갖고 있는 상태인데 해당 계정(혹은 제 계정으로)에 마일리지를 합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면 공유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저는 현재 버진계정이 없는 상태이고 Venture X 사인업 보너스는 조만간 들어올 예정입니다. 어떻게 마일을 써야 효율적일지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캐피탈원에서 버진으로 넘길 때는 이름이 매칭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딸기모찌님 캐피탈원 계정에서 가족 분의 버진 계정으로 마일을 넘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면 캐피탈원 포인트를 가족분의 캐피탈원 계정으로 넘기는 것인데, 이 경우 물론 가족분이 벤쳐 X같은 캐피탈원 카드를 메인 카드 홀더로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가족 중에서 저만 캐피탈원을 사용중이라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하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꼭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저와 P2 모두 Venture X 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P2카드에 AU로 등록되어 있구요. 1년 되기전에 하나로 정리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제 계정이나 P2계정에서 Move Rewards 하면 등록된 다른 카드가 없다고 나오네요. 예전에 글 하나 있었던 것 같아서 검색했더니 내용이 삭제돼서 검색이 안됩니다. 어떻게 합산할 수 있을까요.
와 감사합니다! 벼르고 있던 표 덕분에 예약 마쳤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타이밍에 프로모션 해주네요. 발 빠르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소식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진 ANA Biz 미국-일본 편도 45,000마일 too good to be true인데 발권난이도 극상인거 맞죠? 댄공 서부기준 비즈 편도 85,000마일 아주 나쁘진 않은데 역시 발권난이도 높을 듯 하고 흠...
버진으로 비즈 발권은 진짜 극강의 난이도인거 같아요. 거의 안푼다고 봐야... ㅜㅠ
근데 방금 seats.aero에서 검색해보니 원하는 날짜 근처에 좌석이 보이긴 하네요. seats.aero 인벤토리와 결합하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단 호기로운 초보의 포부입니다.
난이도가 높긴 합니다만, 시카고 노선은 하루 두 편 띄워서 그런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물론 엄청 발품을 팔긴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아나 미일 비즈 편도 2장 (~= 댄공 미한 1장 ㄷㄷㄷ) 가능한 정도만 옮겨봤습니다.
과연 아나와 제휴가 언제까지 갈지, 발권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마일모아 가입후 용기를 내서 평소에 안해보던 항공사들에 발을 담궈보는 중입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BOS-LON 4만마일로 왕복 끊었습니다. (물론 유류할증료 +$500)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Venture X 카드인데 스펜딩 채우고 나서 포인트 언제 들어오나요? Statement 날까지 기다려야하나요? ㅜ.ㅜ
VENTURE X 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얼마전에 오픈한 VENTURE X BIZ 카드는 스펜딩 채우면서 바로 다 갚아 버리니까 다음날 포인트 다 받았습니다.
소중한 데이터포인트 감사합니다!
오 마침 저 오늘 스펜딩 채워서 포인트 들어왔는데, $3901 정도 채웠을때 transaction 에서 pending 인 항목들 (이미 많이 긁어서 충분히 statement는 4천이 넘어있는상태)이 있는데도 오늘 저절로 7만5천포인트 찍혔습니다. 아직 화면에 $3901 썼고 $91 dollars to go 비행기 끝까지 안채워졌는데, 전산은 빠르고 앱 업데이트가 늦은건지 .. 그래서 아침엔 비행기가 끝까지 안차있는데 75000 포인트가 들어와있고, 저녁에 다시확인하니 비행기가 끝에가있고 congratulations~ 이렇게 되있네요. 참고로 아직 auto payment 안빠져나간상태입니다.
덕분에 저도 올해 연말 한국 가는 비행기 발권했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이틀 남기고 늦은시간에 레드+아틀란틱 아디 연동해놓고 트랜스퍼 하는 레드의 알파벳 16자리 넣고 똑같이 타이핑후 컨펌했는데 자꾸 아이디 확인 하라네요.. 일년에 한번 있는 이벤트 같아서 마감하기 전에 옮겨놓고 싶은데 ㅠㅠㅠ
와 이거 옮기자마자 실시간으로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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