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서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한국 은행으로부터 필요한 서류는 미국 재직증명서, 2년치 W-2, 위임장 2장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어떤건 아포스티유를 받아야하고 어떤건 영사관 공증만 필요한지는 상담원도 잘 모르는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정보들이 많지 않더군요. 제 생각에는
재직증명서 (공증+아포스티유)
2년치 W-2 (공증+아포스티유)
위임장 2장 (영사관 인증)
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영사관이 주변에 없어서 좀 멀리 나가야하는데, 잘 알아보고 가고 싶어 이렇게 의견구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거나 이 부분에 관해서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은행에서 미국 소득을 기반으로 대출을 해준다고 확답을 받으신 건가요?
이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루루라임님이 받으시면 여기서도 보기드문 정보가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심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적합성 평가에선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2월에 하나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 매매 기준으로 보자면
- 여권 (아포스티유)
- 재직증명서 (아포스티유)
- W-2 or Pay Check 2 Years (아포스티유)
- 가족 or 등본 or 초본 증명서
은행에 방문하여 위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서 Department of State 아포스티유만 받고 공증은 따로 안받았습니다.
다른 종류의 대출들도 위에 서류들로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게 외국인이 많이가는 지점으로 가야 대출 담당관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려주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지점 방문하여 신청을 하였는데, 위임장 같은경우는 F-4거나 한국국적이 있으실경우 영사관에서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으로 기억합니다.
몇 년전 저도 한국 부동산 담보로 집단대출 받았는데요. 다행히 미국에 지점이 있는 우리은행이라서 뉴욕 맨하탄가서 서류 제출하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객 편의를 봐주는 차원이라고 하던데요.
재직증명서 필요하긴 했던 것 같은데 실제 사용은 안했다는 거 같았어요. 국내가 아니라 해외라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미국에 지점이 가까이에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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