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위치는 매우 별로였지만 오사카에 유일하게 있던 Hyatt Regency가 Hyatt을 탈퇴하고 나서 Osaka에는 얼마 동안 Hyatt이 없었는데 새로 짓고 있길래 계속 지켜보고 있던 Caption by Hyatt이 올해 6월 30일 이후 날짜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해서 공유합니다.

위치는 가장 붐비는 도톤보리에서 얼마 멀지 않은 놀러다니기 좋은 위치이며 근처 지하철 역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로 나오네요.

호텔 자체는 Moxy느낌으로 고급스럽기보다는 좀 힙하고 영하면서 저렴한 컨셉인 것 같은데 Cat. 1으로 비수기 때엔 3500점으로도 예약이 가능해서 포성비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혹시 곧 오사카 여행 계획이신 분들은 꼭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https://www.hyatt.com/caption-by-hyatt/osacp-caption-by-hyatt-namba-osaka